자작시 - 심멘오직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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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이 지고
노오란 개나리도 지고
해바라기도 지지만
내 국어 점수는 부동이다
벌써 6개월이 넘어간다
끝나지 않을 거 같던 재수 생활이 끝이나고
삼수를 시작했다
심찬우t가 찍어준 ebs는 다 빗나갔고
난 졷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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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성공했다 시발련들아 15
여붕이 와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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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기간을 함께해준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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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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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ㅌㅈㅇ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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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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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써드립니다 8
5000넌 만년필 산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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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꼬다리 늘려가지고 모양만들고 홍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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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확인하려고 들어갔는데 이거 머임? 유일한 자랑거리마저 사라지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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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ㄱㄴ하면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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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댓글 통매음 낭낭하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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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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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시발 다들 잘생겼네 11
웰캐 존예존잘이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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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때 화1 2등급 맞은 물화러 입니다 다시 수능판으로 돌아오게 됐는데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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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일단 달의하루랑 요아소비랑 qwer이랑 허회경이랑 mi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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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기다리세요
ㅋㅋㅋㅋ
귀염둥이네 진짜
헉
이건 진짜 슬픈 시네..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멘 드랍함~~
오ㅑ
감상을 적당히만 하면되는데 심멘은 너무 딥하게 들어감. 적당히 감상한 뒤 문제를 실전적으로 푸는 연습해야 할듯. 어짜피 문학 개어려운거는 수험생들도 거의 다 틀리는데 만점 목표 아니면 심찬우 수준으로 감상할 필요 없을듯. 내일부터 마더텅이랑 사관기출로 본격적으로 실전적 풀이 연습할 예정. 독서도 이제 들을 이유가 없음. 아.. 6모때 진짜 2등급 만들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