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윙깅-최연준누나팬 [233301] · MS 2017 · 쪽지

2025-04-19 2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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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플레이는 무너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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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르비 생활을 열여덟에 시작했다. 

그 나이 때 오르비 시작한 놈들이 백 명이다 치면은.. 

지금까지 오르비에 죽치고 사는 놈은 나 혼자뿐이야

나는 어떻게 여기 까지 왔느냐?
의대 간놈 제끼고
약대 간놈 보내고
안경잽이같이 서울대 간놈들 ... 다 졸업했다...


슈냥아... 실모하나 찔러 봐.


오르비 플레이서 노인대학이나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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