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플레이는 무너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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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르비 생활을 열여덟에 시작했다.
그 나이 때 오르비 시작한 놈들이 백 명이다 치면은..
지금까지 오르비에 죽치고 사는 놈은 나 혼자뿐이야
나는 어떻게 여기 까지 왔느냐?
의대 간놈 제끼고
약대 간놈 보내고
안경잽이같이 서울대 간놈들 ... 다 졸업했다...
슈냥아... 실모하나 찔러 봐.
오르비 플레이서 노인대학이나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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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현장에서 다구해놓고 미친새끼가 마지막에 극대가 아니라 극점을 구하고 지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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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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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던데 다운펌안해도 머리안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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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핥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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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제외 평가원 기준임 더프 이런 거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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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개좆같다 원래 고등학교 시험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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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서 완전제곱식꼴 만들어주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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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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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 ㄱㅊ은거맞음? 왜 시급 4부터 시작이야 여기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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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절대 안나와서 헛기침 한 번 하고 누가 다싼척 바지 올려줘야함(물소리 안나서 서로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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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매너있게 오르비 하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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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상품이 될 수 있으려나 집에 잡동사니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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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메카] 0
1) 천원돌파 그렌라간 소년만화는 아니지만 소년이라는 그 열렬함을 잘 살렸으며...
첫 신춘문예작 출품 축하 기념으로 덕코 드립니다 환영해요!!
와앙 더써야지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