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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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는 주룩주룩 비
장마는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오늘도 우산을 쓰고 등교를 한다
비가 오면 가끔은, 우산을 벗고 나가서
비에 흠벅 젖고 싶을 때가 있는 법이다
하지만, 오늘도 가방 안의 책들이 젖을까 두려워
관두곤 한다
이렇게 하루하루 지나가다 보면,
장마는 지나가겠지
그리고, 이 생각도 곧 잦아들겠지
고3때 1학기 기말고사였나
그때 시험 보고 나서 창밖에 비오는거 처다보고 썼던 감성 그대로 가져왔는데
기억이 완벽하지 않아서 뭔가 어색하네요
저도 시다운 시좀 쓸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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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물어볼려고 불렀더니 대뜸 얼굴 보자마자 인상 꾸기고 ‘만두 품절이에요’ 하고 가는데 ㅅㅂ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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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르비에 물어봤을때 댓글들에 하나같이 다들 충북대 서울대 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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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우가 없는걸.. 흑흑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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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0
백호 말고 생명 인강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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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전 수포자입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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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하면 3
원래계정으로 다시 못 돌아옴? 나중에 대학 붙고 다시 들어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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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입창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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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철이 양쪽에 힘을 작용한 시간이 왜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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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럼 다들 4
누가 인증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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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제외하면 탐구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2
제곧네입니다. 서울대 제외하면 탐구 백분위 반영 대학이 대부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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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맞기 메타로 그냥 하르비한다고 말해버림 글서 요즘 그냥 게이글 똥글 막싸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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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앙님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이 너무 아픈데 난 울 수도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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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메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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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조심해야 함 인생걸고하는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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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인류사에 길이남을 초핵슈퍼노바빅뱅급 논리학자임.. 0
명제논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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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슬퍼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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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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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고 8
치킨시킴 아 돈아깝긴한데 그러기엔 너무 먹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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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흠 (펑)
시가 풋풋하네
우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