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놈들이 해먹는 나라"…이국종 교수, 국방부에 사과
2025-04-19 13:37:07 원문 2025-04-19 06:16 조회수 1,75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75973
핵심요약군의관 강연서 "조선에는 가망이 없다. 탈조선" 등 거친 언사 논란 일자 "결과적으로 죄송" 취지 밝혀…국방부, 불문 부치기로
군의관 대상 강연에서 우리나라 의료체계 현실을 비판하며 부적절한 언사를 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국방부에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병원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관련 발언이 알려진 뒤 국방부 담당자에게 연락해 '군의관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한 말이지만 결과적으로 죄송하다'는 취지의 해명을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발언) 내용을 다 보고 받았는데, 좀 지나친...
-
美 “中군사기관, 작년 생물학 무기 연구… AI 등 활용 진전 가능성”
04/21 18:49 등록 | 원문 2025-04-21 03:03
3 1
인공지능(AI) 및 유전자 편집 기술 등이 발전하며 중국, 북한, 러시아의 생물학...
-
[속보] `간첩 처벌 못해 뚫린 한국`…또 중국인들 오산 공군기지 `무단 촬영`
04/21 18:41 등록 | 원문 2025-04-21 16:52
4 1
지난달 경기 수원시의 공군기지 부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중국인들이 적발된...
-
04/21 17:06 등록 | 원문 2025-04-21 17:04
5 15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 향년 88세.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초의 남아메리카...
-
"세상은 또 의인을 한 명 잃었다"…불 꺼줬더니 소화기값 달라
04/21 16:51 등록 | 원문 2025-04-21 15:05
8 12
식당에 비치된 소화기로 불을 끈 행인이 도리어 식당 주인으로부터 소화기 값을...
-
대학생 10명 중 7명 "책값 비싸서 교재 불법 복제"
04/21 14:45 등록 | 원문 2025-04-21 09:46
1 8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대학생 10명 중 7명이 대학 교재 가격 부담감으로...
-
[단독] 한국 '인신매매' 조사 나선 미국…추가 제재 우려
04/21 14:37 등록 | 원문 2025-04-20 20:43
3 2
미국이 강제노동을 이유로 국내 최대 염전의 소금 수입을 금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
04/20 20:30 등록 | 원문 2025-04-20 09:46
0 1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
구글, 양자컴퓨터로 AI 판 뒤집는다…"5년 내 실용화 자신"
04/20 18:27 등록 | 원문 2025-04-20 17:00
2 2
구글이 양자컴퓨터 기술 투자를 바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발전도 가속한다는...
-
챗GPT 필기 등장에 복학생들 푸념…AI로 바뀐 캠퍼스
04/20 13:52 등록 | 원문 2025-04-20 08:34
1 1
기사 내용으로 챗GPT가 생성한 이미지.연합뉴스 챗GPT 같은 생성형...
-
'문송합니다'는 옛말?… 의대열풍에 '이과→문과' 전향 늘었다
04/20 13:43 등록 | 원문 2025-04-20 11:10
4 12
상위권의 의대 열풍·이과 선호 현상으로 인해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한 학생 수가...
-
군복 지퍼열더니 '중요 부위'를?… 신분당선 노출남 '경악'(영상)
04/20 13:37 등록 | 원문 2025-04-20 11:30
3 8
경찰이 최근 지하철에서 자신의 신체 중요 부위를 내놓은 남성(군인 추정)을 상대로...
-
김문수 "65세 이상, 오전 9시~오후 5시 버스도 무료탑승"
04/20 12:39 등록 | 원문 2025-04-20 10:54
6 76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65세 이상 고령층의 출퇴근 시간 외 버스 무료...
-
수능위원들이 조직적 문제 판매까지…'사교육카르텔' 100명 송치
04/20 11:56 등록 | 원문 2025-04-17 12:00
4 6
경찰 1년8개월 수사…유명 학원서 인당 최대 2억6천 수수…업체 3곳·교사 72명...
-
"도박, 알코올 중독은 ‘도파민’ 탓?"…인내심에 영향 주는 화학물질은?
04/19 21:29 등록 | 원문 2024-12-01 21:05
0 1
신경화학적 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쾌락 화학물질인...
-
헬기장 갖춘 中 고정 구조물, 3년 전부터 서해에 설치
04/19 19:55 등록 | 원문 2025-04-19 12:56
5 3
해저에 ‘강철 말뚝’ 박은 중국 정부는 중국이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 설치한...
-
04/19 16:27 등록 | 원문 2025-04-19 16:22
13 21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19일, 주말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
-
40년 전 군 복무 중 사고로 손목 절단 군인…국가유공자 등록 불허
04/19 15:52 등록 | 원문 2025-04-19 10:37
1 2
인천지법 행정1단독 임진수 판사는 40여년전 군복무 중 사고로 손목이 절단돼 수술을...
국방부에 따르면, 이 병원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관련 발언이 알려진 뒤 국방부 담당자에게 연락해 '군의관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한 말이지만 결과적으로 죄송하다'는 취지의 해명을 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발언) 내용을 다 보고 받았는데, 좀 지나친 표현이 있었지만 그런 배경으로만 말씀한 건 아니라고 본다. (이 병원장이) 그동안 잘 해오셨고"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번 사안을 사실상 불문에 부치기로 했다.
대 국 종
다 들어보면 틀린말도 아니었을듯
국종이햄이 그랬을리가 없다고 상상속의 국종이햄 만들어서 엉뚱한 의주빈 패던놈들만 멸망함 ㅇㅇ
나도 좀 해먹고 싶어
말을 강하게 해서 그렇지 틀릴 말은 없는데
말을 강하게 한게 틀린거일듯
맞는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