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도 배워야하는 순서삽입 제대로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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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샆 원칙 :
1. 표현의 일치 부분을 찾기
2. 새로운 소재의 등장부분 찾기
3. 긍부정이 바뀌는 부분 찾기
4. 지시사 있는 부분을 찾기
- 순샆을 마스터 하려면 :
반드시 글의 표현이 새로 시작되는 부분을 잡아내어야 함.
왜 이 부분에 꼭 들어가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지 여기에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 망함.
*(대부분 자신이 논리를 이용해서 해석하면서 여기에 넣어도 되겠는걸 저기에 넣어도 되겠는걸 이러다가 틀림.
순서 삽입은 그렇게 여기저기에 넣어도 되는 그런 해석을 요구하는 문제가 아님.
반드시 여기에만 넣어야 하는 이유가 문제에 포함되어 있음. 그걸 잡는 훈련을 해주어야 함)
그래서 수능은 기술이지 해석이 아니라고 하는 것임.
문제 출제하는 사람이 낚시를 걸 때에는 해석에다 걸어놓음.
내용으로 보면 왠지 여기도 되고 저기도 되게 만듬.
그런데 정답을 걸어놓을 때에는
어떤 표현이나 단어가 갑자기 등장해서
여기 아니면 안되게 만들어둠.
즉 여기도 되고 저기도 되고가 아니라
여기 아니면 안됨이라고 알려줌.
(물론 가끔 사설이나 개인문제의 경우
난이도 높게 낸다고 해석도 어렵고 표현도 아주 모호하게 만들어놓는 경우있음.
그건 수능 유형이 아니라 그냥 문제 팔려고 만든것이니 틀려도 신경안써도 됨.
나도 팔아먹으려고 그렇게 만든적이 있었음. 쓸데없는 것이라 생각함.
그냥 난이도 높은 거 만들줄 안다고 하는 허세이지만
가만히 답지 보면 전부 자기 논리가 전부임. 답의 근거가 객관적이지 않음. )
해석만 따라가서는 백날 공부해도 소용없음.
수능은 기술이고 기술은 법칙 즉 규칙성이 존재함.
그걸 잡아내길 바래!!!
글을 보면 여기에 꼭 이게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위치가 있음.
이게 제일 중요한 것임.
그리고 그 위치는 어떠한 소재와 표현의 시작되는 부분임.
이게 아주아주 중요.
도움이 되는 말만 했음.
추가적으로 질문있으면 댓글로 하셈.
쪽지나 그런건 애들이 볼 수가 없으니....
나는 답변도 공공재처럼 하면 좋겠음.
어차피 강사의 인생은 공공재쪽으로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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