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완전 가시방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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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내신은 3.0에서 3.6으로 하락햇고
3모는 64655를 받으면서 완전 집에서 아래에요
집에서 간식먹는 거랑 밥먹는 것도 눈이보입니다 (눈치주는건 아닌데 그냥 왠지 내 할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집 자원만 축내는 느낌)
엄마아빠도 이제 포기한 것 같고..
수시 안전빵 무조건 4개써서 잡대가보면 그 때 정신차릴 거래요
공부안해놓고 위로를 바라는건 너무 사치겠죠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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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을 해봄
공부란게 막상 하기 시작하면 별거 아닌데..ㅡㅡ!!!! 그냥 짐을 싸고 폰을 버리고 독서실로 ~~ 그러면서 자신이 변화할 기회를 주면 남은건 공부하는 생활에 익숙해지는거. 심심하고 재미없고 이런 시절이 지나면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가겠죠. 물론 안하고 싶으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위로가 필요하시다면 위로를 해드릴께요. 힘내세요. 꼭 공부를 해야 잘사는건 아니잖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