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국어 내가 만약 고3때 저걸 현역때 봤다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75033
짜증과 분노보단 무기력함과 공포가 느껴졌을꺼 같음
보통의 독해력과 추론력으로는 손도 못대게 만드니까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공포가 느껴졌을꺼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간 자체가 저질이다 인간 자체가 저열해
-
일주일 공부하고 4덮봣는데 0 0
왜 작수보다 잘봣지…..
-
옛날엔 고딩때라 잘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 다시들으니 가사고 목소리고 걍 처절하네
-
6평대비 킬캠에 기하 있음? 1 0
전에 안낸다 들었던거 같은데
-
국어 조언 쫌 해주세요ㅠㅠ 0 0
지금 강기분 거의 다들어가는데 비문학은 거의 찍는 거랑 비슷하게 나오고요 그나마...
-
4덮 등급컷 나왔네 0 1
무보정으로 211212 뜸!
-
혹시 항문외과 가본 사람 있음? 18 0
저번에 갔는데 나만 빼고 전부 할머니들이라 너무 부끄러웠음 ㅜㅡㅜ
-
부경고사우루스 1 0
국산 공룡 ㄷㄷㄷㄷㄷ ㄹㅇ 부경대 가 보면 있음
-
고전소설 너무 싫다 1 0
어떻게 사건이 사실적으로 서술되고 있다. 와 서술자가 직접 개입하여 생각을 드러내고...
-
수열만 모아져있는 n제 없나 1 0
다시 보면 괜찮은데 처음 볼 때는 공포 그 자체죠...(그 당시에는 저런 지문 자체가 별로 없었으니까...)
현역등장
공포라는 표현에 공감함. 진짜 공포 그 자체였을 듯.
그거 실응시하며 생각한게 그거였음
그런데 딴 애들도 공포스러울 테니 난 침착하게 가야겠다 싶었음
2409 숙영 2411 골목안이 딱 그런 느낌이었음
ㅋㅋㅋㅋ 석민쌤 독해 들었는데 ㄹㅇ 저 독해를 현장에서 어케하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