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이 내신용 언매 문제 만들어봣는데 풀어보실분? (2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70446
문제 오류가 없읆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있음 너무 좋겠는데
-
아니 시발 1컷에서 4점 2개만 더맞으면 백분위 99구나 1
미친 시발 나 왜이리 목표를 높게잡아서 좌절했지? 아하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그냥 고고익선이라는 생각으로 막연히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슬럼프가 오는걸까요?
-
나름 합리적인 듯? 수능이라면 진짜 저 정도 일 거 같음
-
요샌 그정도로 안한다 게이야...
-
난 읽다가 10분 다 지날것같은ㄱ데...
-
사문황님 도움좀 2
사회 불평등 현상이 개인 성취동기를 감소시킨다는걸 간과하는비판을 받는게 기능론...
-
뉴런/N제 1
뉴런 다 듣고 n제 병행 뭐가 낫나요?
-
기량이 정점을 찍는 느낌이다
-
일클이랑 취클 차이가 뭔가요?
-
야 티원 4
3등도 잘한거야
-
맛저 2
-
본인 수능때 3
수학 2중까지 띄우고 싶음. 확통을 기생집 4점짜리 3번 정도 복습하고 싱커까지만...
-
리트에 4가 나왔나봐요
-
사설 2
7덮 국어 조졌는데 사설이라 그렇다고 생각한 뒤에 평가원에 집중하는게 맞겠죠..ㅠ
-
언메 미적 생1 지1 순으로 89 80 44 47 그리고 혹시 이번 국어 난이도...
-
특히 수학은 올해 못 가면 아예 못 가겠다. 킬캠 96나옴.
-
실모 몇 회 정도 푸셨는지 궁금합니다
첫 번째 문제는 예문이나 보기가 미지칭,부정칭보다는 설명/판정 의문문에 어울릴 듯 하네요 보기 설명도 딱 이거고
질문형태로바꿔서 yes no대답할수있으면 부정칭, 없으면 미지칭(정해졌지만 모르기 때문에 구체적 답을 원함.) 이렇게 구분한다는 팁?에서 아이디어 얻은 문제인데 놓고보니 그 개념이 더 어울리긴 하네용
아 근데 개념 한개씩밖에 없는거 좀 짜치네
두번째 문제 답
보기의 '헌'은 주체가 '그'인 서술어이다. 따라서 품사는 동사이다. 또한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관형사 '헌(=낡은)'과 동사 '헐다(=허물다)'는 다른 단어이다. 예를들어 '그것은 헌 책이다.' 라는 문장에서 '헌'은 '헐다'를 변형한 관형어가 아니라 관형사이다. 반면, 보기의 '헌'은 동사 '헐다'의 어간에 -ㄴ을 합성한 관형어이다. 관형어인 이유는 집을 수식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기의 헌의 품사는 동사이고, 문장 성분은 관형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