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Bin [1293711] · MS 2024 · 쪽지

2025-04-18 20:55:07
조회수 216

김동욱 선생님 어렵던데 조언을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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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클래스 1주차 강의 듣고있는데

"이정도는 다 되잖아" "당연히 이거지" 라고 말씀하실때가 있어요.


제가 수능 국어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부족해서

다 된다는것도 못따라가겠고, 

당연하다는것도 당연하게 안느껴지는거 같아요.


예습을 중요시하셔서 직접 풀어보고 왜 틀렸는데지도

먼저 생각하고 강의를 들으니까 이제야 흐름이 보이고 

들을만하지만

강의 도중 갑자기 '이건 a, 이건b라고 생각하면 읽히네요?"

툭 나오는 읽는법이나, 수업이 벅차다고 느껴서


차라리 독학을 하거나 예습을 했다는 기준하에, 

풀이 포인트를 잘 짚어주시는 선생님으로 바꿀까 생각중인데

의견을 묻고싶어요


들으면서 1,2등급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수업한다고 느끼고있는데

이런 느낌이 들어도 계속 들으면서 따라가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길로 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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