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선생님 어렵던데 조언을 듣고싶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70169
오늘 일 클래스 1주차 강의 듣고있는데
"이정도는 다 되잖아" "당연히 이거지" 라고 말씀하실때가 있어요.
제가 수능 국어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부족해서
다 된다는것도 못따라가겠고,
당연하다는것도 당연하게 안느껴지는거 같아요.
예습을 중요시하셔서 직접 풀어보고 왜 틀렸는데지도
먼저 생각하고 강의를 들으니까 이제야 흐름이 보이고
들을만하지만
강의 도중 갑자기 '이건 a, 이건b라고 생각하면 읽히네요?"
툭 나오는 읽는법이나, 수업이 벅차다고 느껴서
차라리 독학을 하거나 예습을 했다는 기준하에,
풀이 포인트를 잘 짚어주시는 선생님으로 바꿀까 생각중인데
의견을 묻고싶어요
들으면서 1,2등급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수업한다고 느끼고있는데
이런 느낌이 들어도 계속 들으면서 따라가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길로 가는게 맞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유독 발목을 잡던 지구과학. 통과 시험만 치면 지구과학만...
-
내 경쟁상대 3
어제의 나임
-
수능 공부 개망해서 20에 드려요
-
여친이 편지 보내줬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해석좀 해주세요...
-
어차피 내 인생 주인공은 나니까
-
킬캠 곧 나오네 5
침이 질질....
-
자러갔나 6
마크 나무 보트 만드는 법 칼럼 1. 나무 3개를 캔다 2. 목재 12개를 만듦 이하생략
-
흠..
-
러셀에서 전대실모 본다고 5덮을 안봐서 다른 학원가서 보려 하는데 어디가 있을까요??
-
"노심융해" "월드이즈마인" "로미오와신데렐라" "천악" "우견의나비" "롤링걸"...
-
ㅇㅈ 6
ㅡ 왼쪽은친구라서가렸음
-
성격까지 못생겨서...
-
보카로p 1등 6
DECO*27 ㅇㅈ?
-
나도 요즘 방구뀌는 법 연구중인데 이게 진짜 사람마다 편차가 개큼
-
감동이야
-
우우....
-
남들 다 안 하는 걸 내가 먼저 하기 시작했다면 나는 선두자라고 마냥 내세울 게...
-
재밋을듯
필사하셈
이해될때까지
만병의 통치약임
헤겔
10번쓰면 이해됨
내가 이해한거임
안 맞으시면 빠르게 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지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