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립적 어근하고 부사 구분 어케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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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언매 때문에 두개 구분해야 하는데 도저히 모르겠음
왜 산들은 부사가 맞고 보슬은 부사가 아니라 비자립적 어근인 건지
이런 것들을 어떻게 구분하면 좋은지
명확한 기준이나 구분 방법이 있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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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가 거의 파티네 스탠딩 하기 잘했다 막콘 딱대
수능에선 다루지 않는 유형입니다. 암기밖에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산들은 사늘한 바람이 가볍고 보드랍게 부는 모양을 말하고,
보슬은 보슬거리다라는 동사의 어근입니다.
이런건 수업 때 말씀하신 예시, 학교 기출, 학원선생님의 피땀눈물을 보고 들어가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요^^
https://orbi.kr/00063971661/
애매합니다. 그 자체로 쓰이지 않아 '-거리다'나 '-하다' 같은 접미사와만 붙거나 '보슬보슬'처럼 첩어(동어반복)를 이뤄 단어로 쓰이면 비자립적 어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산들'은 그 자체로 '바람이 산들 불었다'처럼 부사로 기능하기에 비자립적 어근이 아니라 부사입니다. 또 사전에 'X의 어근' 이렇게 뜻풀이가 돼 있으면 비자립적 어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