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과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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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학생들 과외를 진행하며 느낀 가장 큰 문제점은 노베들이 글을 읽고 이해를 해도 그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과 기본 독해 속도가 느리다는 것인데요.... 혹시 극복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무리 고민해도 이 문제들은 어떻게 해야 해결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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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교육청 모의고사 43-45가 킹콩모의고사랑 똑같이 나왔다고 뉴스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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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나 쓴 자작시들 옮겨적고 있음뇨.. 작아서 불편하긴한데 감성은 있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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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문제 만들 때 나오던 악랄함을 다시금 되살려...
고1 모평 4등급 ->3수 1컷-100 진동 수준까지 올렸는데
그냥 지문 읽고 양치기하고 요약(구조도, 가시화)하는 연습을 꾸준히 했어요
지문을 많이 접해야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다 올라간다고 생각해요...절대적 양이 중요하다 봅니다...
평소에 재밌는 청소년용 도서 많이 읽었어요!
그리고 강사분이 하는거 그냥 똑같이 따라하려고 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