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과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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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학생들 과외를 진행하며 느낀 가장 큰 문제점은 노베들이 글을 읽고 이해를 해도 그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과 기본 독해 속도가 느리다는 것인데요.... 혹시 극복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무리 고민해도 이 문제들은 어떻게 해야 해결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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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0
에도 없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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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 0
이 시는 기독교의 심미적 요소에 입각해 써봤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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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암기하는게 너무 어렵다 수능공부는 어케 했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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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대회 0
이런 조잡한 작품도 저는 시라고 올립니다 다들 너무 부담갖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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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쓴다. 그리고 시를 적는다. 문득, 입 안이 씁쓸해져 마음에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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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 친구랑 영화를 봐버렸다..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해야지 하루종일 놀아버렸…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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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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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클 바탕모 안 풀면 하루에 최소 1강씩 듣는다면 몇주 컷 가능??? 17
후딱 끝내고 현강 따라가고싶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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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잉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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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술을 마셔 가 술을 마셔 쭉쭉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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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20년차 0
쉽지안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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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1
잘하고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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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내신 고쟁이고 어짜피 100문제 정도 남아서 고점은 정해져 있음 당연히 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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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강의는 다 들어서 풀줄 앎 근데 쉬운 4점짜리는 맞추는데 좀만 어려우면 못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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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 현강 듣고 싶은데 신청 떴을 때 하면 되는건가요? 현강은 처음이라…
고1 모평 4등급 ->3수 1컷-100 진동 수준까지 올렸는데
그냥 지문 읽고 양치기하고 요약(구조도, 가시화)하는 연습을 꾸준히 했어요
요약한다는 게 정확히 어떤 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 ㅠㅠ
글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정리하는거죠
지문을 많이 접해야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다 올라간다고 생각해요...절대적 양이 중요하다 봅니다...
양치기도 시켜봤는데 결국 그대로라서요... ㅠㅠ 그래도 감사합니다
평소에 재밌는 청소년용 도서 많이 읽었어요!
그리고 강사분이 하는거 그냥 똑같이 따라하려고 했던거같아요
텍스트 양을 늘리는 수밖에 없는 거겠죠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