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미몽]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67633
날것의 평가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옛날에 문제 만들 때 나오던 악랄함을 다시금 되살려...
-
고3인데 내신은 3.0에서 3.6으로 하락햇고3모는 64655를 받으면서 완전...
-
안하고 수특으로 넘어갈까요?
-
흠...
-
기하러고 4덮 88인데 시험 보면서 맞은 문제도 다 찝찝하고 내공이 전혀 없는...
-
자결하기 2
푸슉
-
1컷에서 4점마다 인원이 많아서 1컷이 78인가 그런데 내가 82라서 얼마 차이 안...
-
시험 얼마안남아서 마지막으로 화학1 수특풀려고하는데 2점은 풀만하고 3점은 몇개뺘고...
-
우울증걸려서 공부못해서 수능떨어지는것보다 나으니까 살이 탄다해도 일부로 점심먹고...
-
이차함수 f(x), f(1)=7, f(2)=0임 두 점 (1, 7), (2, 0)을...
-
제가 최근에 대학에서 수강 중인 철학 전공에 대하여 교수님과 마찰이 있다고...
-
제곧내
-
2과목의 경우 가산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2과목은 평균적으로...
-
이걸놓치다니..
-
수능(입시) 얘기 초면보단 오히려 학년 올라가고 친해지면 더 얘기함
-
(해본것만) 0. 물2 (역학만) 1. 생윤 2. 물1 3. 기하 4. 윤사 5....
-
무료운세 봤는데.. 올해 5월에 애인 생긴다던데.. 열심히 자기관리중.. 1....
-
파데만 끝내고 오늘 아이디어 들어봤는데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킥오프랑 기생집 2.3점...
-
입시 생각하고 썼던 거임요
-
오르비에 4
말 베베 꼬여서 ㅈ같이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너무 싫어ㅛ
너무 그냥 말하는거같아요
그 느낌이 뭔가 느낌있고 세련되었다기보다는 좀 어색해요
그렇군요 ㄱㅅ합니다 운율감이랑 형식적 측면을 맞추란 조언을 들어서 운율을 맞추려다 보니 어체나 이런게 좀 이상해진거 같아요 제가 더 정진해야 할 부분이겠죠
내 말을 들을 수 없는 두 귀 부분은 이상의 거울이 생각나요

거기서 모티프를 따왔어요한국말은 언어 체계 때문에 형식성이 강조되게 쓰면 심미성을 상실하게 되어요. 시쳇말로 동시처럼 보이게 된다는거죠. 거기다 한국 시는 체계화된 형식틀도 없어서요. 조심하셔야해요.
그렇군뇨 명심하겠습니다 좀 더 자유분방하게 표현해봐야겠어요
조금만 아는 사람들의 허수아비 패는 말에 넘어가면 문체만 망가져요. 적어도 제 얘기는 수많은 시인들의 얘기들의 종합된 결과들이니까요..

네 알겠슺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