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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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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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완전 쌩노배인데 5 0
수특으로 개념 공부하고 기출 풀어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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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존나못생겨서울었어 0 0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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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 0
걍 토욜도 독재를 가지말까 밥을 안줘;; 주변에 먹을꺼옶는데 함부기라도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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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초 차이로 ㅇㅈ 두개 놓침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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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차도남이 되고픈데 12 1
근데 어떻게 하는거에요 저는 불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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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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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기다리기 42일차 0 0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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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 따흐흑 심사위원 지원도 많이 해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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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임? 0 0
롤하다왔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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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검찰 이건 머임? 0 0
이거진짜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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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또짐 0 0
하개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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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0 0
혹시 화학 관련해서 일 다니시거나 대학 과에서 실험 많이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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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잘생기면 좀 놀아라 0 0
공부하지 말고 우리도 좀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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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신곡 진짜좋다 0 0
조아
너무 그냥 말하는거같아요
그 느낌이 뭔가 느낌있고 세련되었다기보다는 좀 어색해요
그렇군요 ㄱㅅ합니다 운율감이랑 형식적 측면을 맞추란 조언을 들어서 운율을 맞추려다 보니 어체나 이런게 좀 이상해진거 같아요 제가 더 정진해야 할 부분이겠죠
내 말을 들을 수 없는 두 귀 부분은 이상의 거울이 생각나요

거기서 모티프를 따왔어요한국말은 언어 체계 때문에 형식성이 강조되게 쓰면 심미성을 상실하게 되어요. 시쳇말로 동시처럼 보이게 된다는거죠. 거기다 한국 시는 체계화된 형식틀도 없어서요. 조심하셔야해요.
그렇군뇨 명심하겠습니다 좀 더 자유분방하게 표현해봐야겠어요
조금만 아는 사람들의 허수아비 패는 말에 넘어가면 문체만 망가져요. 적어도 제 얘기는 수많은 시인들의 얘기들의 종합된 결과들이니까요..

네 알겠슺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