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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어려워 답변이 안 달릴 것 같아 정리댓 남겨드립니다. (by GPT-4o)
요약 :
• 글쓴이는 04년생으로, 원래는 지방거점국립대 상경계열에서 1년 다니다가 학벌과 취업 때문에 이과로 전향.
• 이번에 처음으로 제대로 수능 공부해서 인서울 대학에 입학함. (수능 백분위: 화작 91, 미적 87, 영어 3등급, 생윤 93, 사문 98)
• 하지만 아직 학벌 욕심도 있고,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서 방황 중.
• 편입, 군수, 자진입대 등 다양한 선택지를 고민 중이나, 공익 판정이라 군문제도 애매함.
• 수능을 다시 본다면 서성한 이상이나 메디컬을 목표로 하고 싶지만, 수학에 재능이 없는 것 같고, 3수 생활도 외롭고 힘들었음.
• 계속 n수만 생각하면서 ‘내가 다시 하면 정말 드라마틱한 성적 변화가 가능할까’ 하는 고민 중.
핵심 고민:
“내가 정말 n수를 더 해서 원하는 목표(서성한 이상, 메디컬)에 도달할 수 있을까?
방황하는 지금, 어떤 선택이 맞을까?”
저와 동갑이시네요.
저도 작년에 사람과 단절되고 공부하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잘 지낸답니다. 인간관계는 사람들과 다시 섞이다 보면 괜찮아질 거에요.
4수부터는 흔치 않은 축에 속하니까…무쪼록 후회 없을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친절하시다니 감사합니다 ㅠ 요새 행복하지도 않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골치네요 ㅠ.. 확실히 4수부터는 흔치 않은 것 같아서 군수하는 것 아니면 좀 힘들 것 같긴하네요.. 따뜻한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아닙니다
꼭 본인의 길을 찾으시기를 바라요
국어, 수학 공부에 대해 제가 쓴 칼럼이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https://orbi.kr/00070764952
https://orbi.kr/00072395696
넵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쌩4,5수요?
대학은 걸어놓고 1학기 끝나고 입대할까도 생각중이긴합니다 아무래도 군대를 해결해야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