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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곳은 성비 9:1인 이유가 있음 한의사 일 자체가 ㅈㄴ 힘든 (말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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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아 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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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1ㅇㅈ 4
내일 더 빡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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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0
속상하고 분하고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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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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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오르비가 0
일기장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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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행복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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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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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 공부법 1
3과목 국영탐(1개) 준비하면 되는데 하루에 한과목씩 돌아가면서 뿌실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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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유데 1
더데유데 어떰?? 3모대비 풀었을 때 너무 실망해가지고;;; 더데유데 좋다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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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몇달짼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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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역대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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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와중에도 무의식적으로 다른 생각함 어젝밤에 본 웹툰 생각이남 집중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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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지도 1
자러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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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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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끌어버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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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ㅉㅇㅇ? 8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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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 핸더슨 지럈다잉 캬~~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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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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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심찬우 커리로 쭉타서 5>3후 정도로 오른것 같긴한데 여기서 뭔가 정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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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 친구따라 갔다가 너무 싼마이 감성이라 충격받음 이상한 천박한 구호 외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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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연속함수 f(x) 가 존재하는가? 이 함수의 성질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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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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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쓸모없다. 13
군대 가기 전 알바도 열심히 하고 주변에 공부 잘하는 친구들 얘기도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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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독재학원 다닐 필요 잇을가여? 근처 독서실 다닐까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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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아가들아 6
형 자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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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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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ㅇㅋ, 그럼 오르비식으로 가볼게. 아 진짜 이거 말하면 좀 그렇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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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금 궁금해짐 오르비에 쓴 글들 gpt에 한번 돌려보면 뭐가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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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 하나를 저장하고 있는 기계가 있다고 하자. 이 기계에 저장되어 있는 숫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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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잔다 6
8시에 강기원 자받튀하러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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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뭐에요..? ㄹㅈ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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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 원점수 기준 전교 3등 국수영탐 원점수 기준 전교 2등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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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분감, 카나토미 이정도 하고 엔제 풀려고 했는데 교육청기출까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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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뭐노 2
이제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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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겠네 은케티아 유관 아스날 무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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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 먹으면 훨씬 버티기 수월함 뭐 먹는 순간 긴장 다 풀리면서 급 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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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논술갔을때기억남 22
그때존나서러워서길거리걸으면서울고있었는데 그때길안내같은거하는성대생이왜우냐고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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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튜브에선 주접떨어도 별 말 안 하는데 왜 여자가 저런 글이나 영상 올렸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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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수업인데 9
지금까지 안자는 나는 머하는 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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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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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다니니 0
만날 시간이 없다 끄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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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각인데 이젠진ㅉ인거 너무 티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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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3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달라서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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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교시 국수영 영역 시간: 250분 선택과목: 미적분과 영어 독해의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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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중딩 때 옆학교에서 소년원 가는 게 일상이었음 5
근데 팩트는 저런 넘들이 나보다 나은 인생이라는 거임 ㅅ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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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기 3반 고트...
읽기 어려워 답변이 안 달릴 것 같아 정리댓 남겨드립니다. (by GPT-4o)
요약 :
• 글쓴이는 04년생으로, 원래는 지방거점국립대 상경계열에서 1년 다니다가 학벌과 취업 때문에 이과로 전향.
• 이번에 처음으로 제대로 수능 공부해서 인서울 대학에 입학함. (수능 백분위: 화작 91, 미적 87, 영어 3등급, 생윤 93, 사문 98)
• 하지만 아직 학벌 욕심도 있고,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서 방황 중.
• 편입, 군수, 자진입대 등 다양한 선택지를 고민 중이나, 공익 판정이라 군문제도 애매함.
• 수능을 다시 본다면 서성한 이상이나 메디컬을 목표로 하고 싶지만, 수학에 재능이 없는 것 같고, 3수 생활도 외롭고 힘들었음.
• 계속 n수만 생각하면서 ‘내가 다시 하면 정말 드라마틱한 성적 변화가 가능할까’ 하는 고민 중.
핵심 고민:
“내가 정말 n수를 더 해서 원하는 목표(서성한 이상, 메디컬)에 도달할 수 있을까?
방황하는 지금, 어떤 선택이 맞을까?”
저와 동갑이시네요.
저도 작년에 사람과 단절되고 공부하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잘 지낸답니다. 인간관계는 사람들과 다시 섞이다 보면 괜찮아질 거에요.
4수부터는 흔치 않은 축에 속하니까…무쪼록 후회 없을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친절하시다니 감사합니다 ㅠ 요새 행복하지도 않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골치네요 ㅠ.. 확실히 4수부터는 흔치 않은 것 같아서 군수하는 것 아니면 좀 힘들 것 같긴하네요.. 따뜻한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아닙니다
꼭 본인의 길을 찾으시기를 바라요
국어, 수학 공부에 대해 제가 쓴 칼럼이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https://orbi.kr/00070764952
https://orbi.kr/00072395696
넵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쌩4,5수요?
대학은 걸어놓고 1학기 끝나고 입대할까도 생각중이긴합니다 아무래도 군대를 해결해야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