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79 염전노예' 착취 가해자, 군의원으로 재임…재산 67억 달해

2025-04-18 13:56:46  원문 2025-04-18 11:15  조회수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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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나우 인턴 기자 = 지난 2014년 직원을 폭행하고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구속됐던 전남 신안군 염전업자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신안군의원으로 재임 중인 근황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염전 피해자 법률 대리인 김종철·최정규 변호사는 지난 15일 SBS '특종의 발견'에서 "염전 노예 가해자들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변호사는 "2014년 염전에서 강제노동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그런데 2021년 똑같은 패턴으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왔다"며 "2014년 강제 노동이 사라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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