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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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 어느정도 괜찮은 대학 갔으면 그냥 다니는 것도 괜찮은 선택 같아요
물론 자기만족의 영역이라 이래라저래라 감히 얘기할 순 없는데
저는 쌩재보단 붙여놓고 학교를 다녀보시는걸 추천해요
학교를 한학기라도 다니시면 그 다니는 순간에선 최선을 다해보세요 밥약도 하면서 우리과가 뭐하는과지 알아보고, 교수님들도 만나뵙고 ,,
제가 요근래 느끼는 바는 20살이나 21살의 시간에서 수능보다
대학에서 더 흥미로운 것을 깨닫고 앞으로 나아가는 선택이
가치있는 선택이라 생각들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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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개막을 연단 느낌에서 건전한 느낌의 작품 하나 투척해야 겠슺니다
오르비가 너무 수능친화적인 것도 있음 ㅇㅇ..
맞긴해요 커뮤자체가 수능관련이니 ..
저도 지난 한달 다녀보면서 똑같이 느꼈어요
갠적으로 서울 중위권정도면 자기 전공에서 얼마나 더 전문가가 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