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덮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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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85점
절대 틀리면 안 되는 것을 혼자 틀리면, 시험을 잘 볼 수가 없다.
3번은 다음에 나와도 또 틀릴거고
25번- 화자가 자연에 시선을 둔다-> 무조건 자연에 몰입하는 건 아님 (풍류시가 많다보니 자연 보면 일단 몰입 ㅇㅋ 가 자동으로 니왔고 1번선지인데다가 선지길이가 짧아서 더 의심하지 못한 것 같다 결국 답을 꼬고 꼬아서 틀림)
28번- 밑줄 정확히 보기
31번- 이건 사고다 사고 다음에 이런 일은 안일어날듯 다음에 또 이 유형 틀리면 그때 태도 점검 ㄱㄱ
7,8번- 시간 부족 ㄲㅂ
미적-96점
예전같지 않다. 문제를 풀고 답을 내고 나서 매우 불안함. 논리가 빈약해짐. 실전 개념 위주 복습 + 어려웠던거 논리적으로 한번씩 다시 풀어봐야할듯. 미적 풀 때 40분? 정도 남아있었던듯 작년 수능은 한 문제 남기고 40분 남았었던 것으로 보아 이번 시험이 훨씬 어려웠던 듯. 어려운 시험. 작수, 이번 시험 모두 28번 못풀었다. 실력 부족.
영어-97점
영어는 만족!
영어는 ’이해가 가게‘ 읽기!
영어공부 매일 20 30분씩 하는데 그 효과를 본 듯!
한국사-43점
더프 치고는 쉬운데..?
화1-41점
3점짜리 실수 2개 한 것이 아쉽다 ㅜㅜ 20번 못 풂
하지만 어처피 수능은 이 과목으로 볼 게 아니라 오답 안할거지롱
지1-41점
수능 끝나고 공부를 한 적이 없으니.. 이 점수만 해도 잘 본 것.
그래도 올해는 1등급이 아니라, 만점을 목표로 달려가야 하기에 안주하지 말고 열심히 할 것.
총평: 요즘 공부를 많이 안 했다. 저녁시간까지만 공부하고 놀았는데, 이제 6모도 얼마 안 남았고 슬슬 달릴 때가 온 듯. 작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오늘 모고를 보면서 덜덜 떨렸음.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작년에는 내가 정말 ‘최선’ 을 다했다는 것을 나 자신이 알고 있었기에 수능날에도 난 무조건 잘 볼거야 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잘 본 듯. 반면에 올해는, 나 스스로 내가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에, 나를 믿을 수 없어서 많이 떨렸던 듯. 수능날 나 자신을 의심없이 믿을 수 있을 때까지 달리겠다. 다들 올해 원하는 대학 꼭 가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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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의 중간 이상의 강도로 운동을 추천합니다 물론,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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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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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엽떡조질까 1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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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탐은 브릿지 전국브릿지 강사모고 평가원 교육청 등등 으로 단련되서 웬만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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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 진짜 어케했지 다시 하려니까 너무 빡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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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끝나고 수학유기하다가 풀어봤는데 96나옴 28틀 노찍맞 이정도면 계속 유기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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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갈 애들이 칠 수능 범위에서 미적분 빼버리는 건 우우우우쌀쌀쌀숭이화 정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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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The zookee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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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치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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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완강은 10월이겟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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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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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다는건 진짜 잘 알긴하는데 궁금함 화미영사문경제 90 84 1 47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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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운 결혼운 진짜 너무너무 궁금하다..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랑 결혼할까? 흑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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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교육청 모의고사 43-45가 킹콩모의고사랑 똑같이 나왔다고 뉴스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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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학도 이렇게 배우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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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불연속 박고 풀었는데 안풀리더라 이런 실수만 안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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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조졌다 1
컵라면 두개 어제 먹다 남은 닭고기 와 시벌 배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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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가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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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 4일차 2
주말은 힘들구나
혹시 작수 성적이 어케되시나요?
서울대 공대 정도입니다
ㄷㄷ
신
재수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