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셨던/하시는 분들께 궁금한거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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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하는 시간이 낭비다라고 생각되거나
잠깐 동안이라도 후회했던적 있으셨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수를 택한이유도 궁금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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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노노 알차게 보낸거 같은데

헉 마인드 존경스럽습니다한치의 고민도없이 재수하신건가요?!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후회고 뭐고 자시고가 없었음
그래도 스스로 현타오거나 할 때 있지않나요

현타는 아니고 열등감은 많이들어요고3때 너무 고통받았어서 오히려 지금이 행복한듯
행복할수도 있군요.. 혹시 어떤점에서 고통이셨는지 여쭤봐두,,
그냥 고3은 조용하게 혼자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귀하죠
삼수째지만 단 한 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에요

!! 진짜 쉽지않은 결정인데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