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된 대치동 은마아파트, 최고 49층 6000가구로 재건축

2025-04-17 20:02:29  원문 2025-04-17 17:39  조회수 50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58463

onews-image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최고 49층 5962가구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18일부터 주민 공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0일엔 주민 설명회도 연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지은 지 46년 된 최고 14층 4424가구 아파트를 최고 49층 5962가구로 재건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중 공공임대는 891가구, 공공 분양은 122가구다.

은마아파트는 강남 지역의 주요 재건축 단지 중 하나다. 1979년 준공됐다. 이른바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JJONAKLOVE♡♡♡(96822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