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문항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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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평가가 대수능의 출제 방식을 예고하는 기능도 있지만, 동시에 당해 표본에 대한 정보를 얻는 기능도 있고
예시문항과 유사한 기조로 출제했을 때 표본이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대한 데이터를 미리 쌓아놓기 위해서라도.. 무슨 말 하는지 알겠죠.
그건 그렇고, 복합지문이 사회로 나오는 것은 매우 가능하다.
보다 실생활에 가까운 소재들을 발굴해서 제재로 삼으려는 경향은 계속될 것 같다.
정도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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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가까운 소재들을 발굴해서 제재로 삼으려는 경향'에 대한 추가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예전에 글을 쓰다가 지웠는데요,
한동안 법학 지문이라고 하면 민법총론에 가까운 소재의 글들이 많이 나왔었죠. 계약의 법률효과니, 점유소유니, 예약이니 하는 것들이요.
그거에 비해서는 경쟁법 관련 지문이나, 인터넷상에서의 명예훼손은 훨씬 즉물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였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