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대회 심사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5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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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월이에요.
카사네 테토(물개물개) 님의 칼럼 대회 제출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링크 : https://orbi.kr/00072744760 )
저는 심사위원 중 한 사람으로 참여했구요.
(심사위원 명단 : https://orbi.kr/00072745207 )
초반에는 제출자가 너무 없어서 걱정했는데
열 분이나 참가해 주셔서 읽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모두 열심히 써주신 글, 잘 읽었답니다.
각자에게 어떤 점수를 드렸는지 밝히지는 않겠으나
만약 궁금하시다면 개별적으로 쪽지해주세요.
다음의 점수를 합산하여 심사했습니다.
1. 내용 (50점)
글의 내용이 도움이 되는지
글의 내용이 수험생 친화적인지
글의 내용이 너무 뻔하지는 않은지
칼럼이라 부를 수 있도록 나름의 해석이 있는지
위와 같은 기준으로 50점 만점으로 점수를 드렸어요.
2. 전달력과 표현 (30점)
표현에 일관성이 있어 읽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지나치게 비격식적이거나 특정 습관적 말투를 반복하지는 않는지
읽는 이에게 설득력이 있고
끝까지 읽어내기에 지치지 않는지
위와 같은 기준으로 30점 만점으로 점수를 드렸답니다.
3. 구성과 가독성 (20점)
소제목 등을 적절히 활용해 호흡을 조절해 주었는지
지나치게 긴 문장이나 문단으로 지치게 하지 않는지
볼드, 글자색, 글자크기 등 요소를 적절히 활용하여
중요한 내용이 눈에 잘 들어오는지
위와 같은 요소를 고려해 20점 만점으로 점수를 드렸습니다.
대회 참가자 분들 모두
훗날 오르비에서 칼럼러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미 칼럼러이신 분들도 계신 것 같지만…)
그럼 업로드일에
비하인드로 다시 찾아뵐게요.
작은 해프닝이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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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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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 포함해서 문제 적었을때 문제 오른쪽 끝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면서 삐뚤빼뚤해지는데...
오 좋다 안그래도 고민이었는데 기준 좀 참고하겠습니당
다들 참 잘 쓰시지 않았나요
굿굿어투가 묻어나온 분이 몇분 계심 ㅋㅋㅋ
이따 버스에서 마저 읽어볼게용
오 심사기준 참고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