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독서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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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이상치 결측치
분석해보고 눈물 흘릴 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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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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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전> 개념, 기출 끝 6월> 도표특강, 수특 끝 7월부터> 실모 시작 이정도면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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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급격히 늘어난 포인트가 크게 두 개 있는거 같음 첫 번째가 12월에 5개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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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실화냐 7
어깨가 뭔가 불편해서 봤더니 뭔 뿔이 달려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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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무료로푸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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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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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9 기만자니 뀨대나 메디컬로 꺼지면 됨 ㅡㅡㅡㅡㅡ올1컷ㅡㅡㅡㅡㅡ 95 연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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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안맞아보인다고 반수하래... 이미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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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뭐가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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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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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이 숯불치킨 먹고싶은데 어떻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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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험만 아니면 하루는 째도 되긴 하는데
나도 아래로 눈물흘림
.
?
특히 10번 지문은 쉬워도 다 죽일 수 있는 문제는 가져올 수 있다는걸 천명함
저도 거기서 저는 중입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만큼의 훌륭한 문제임 10번은
특히 지문은 쉽지만 말같지도 않은 좆같은 부분을 출제한 게 아니라 정말 글을 제대로 읽었느냐를 시험하는 문항이라는 점에서 진짜 좋은 문제라고 생각함
특히 오답 선지도 눈알굴리기 시도했으면 당연히 그렇게 찍을 수밖에 없게 만들어놓은거 보고 평가원은 신이다를 100번 외침
23수능 17번 문제랑 더불어 전설적인 문제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상치 결측치 보기 문제는 풀 때마다 틀린다는...
뭐지 현장에서 푼 건데 기억이 안나네
살짝 평균치 중앙값 이런 거 말해주고 데이터의 왜곡을 없애기 위해 이상치를 제거하고 결측치를 채우는 방법 나오는 지문임
경ma면 몰라도 그게 그정도인가
님이 깨달은 거를 우리에게도 칼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