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느 날 눈 뜨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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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간 관계로 힘들지 않고
나와 완벽하게 맞지는 않아도
삶에 대한 태도가 비슷한 친구들과 지내고
가족들한테 집착당하지 않으며
매일 공부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덜한 삶이었으면 좋겠다
그냥 내 오래된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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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못품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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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얘기인데 한수 과학기술 괜찮나요? 과학기술 너무 못해서 매일 한 지문씩은 풀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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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가 여자였으면 좋겠다... 태기야 난 늘 널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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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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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쓰는데 또 누구는 벗고 찍으라하고.. 어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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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편까지 쭉 달림뇨 자고일어나서 1기 끝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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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로 덮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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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도 다 안돌렸는데 지금 교육청도 아닌 대성이 만든 이거 오답하려면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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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그만한 능력까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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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까지는 시험이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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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요리가 취미인 의사가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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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의도는 도함수로 푸는거 같긴했는데 4차 평이+대칭으로 바로 보여서 이렇게 풀고 넘김
오 이거 친구 빼면 나임
친구 없다고?(넝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