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는 이재명, 2조는 한동훈"…계엄날 '체포조' 구체적 증언

2025-04-16 22:00:57  원문 2025-04-16 19:16  조회수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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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입증할 증언들은 계속해서 쌓이고 있습니다. 오늘(16일)은 방첩사 간부가 법정에 나와 "체포조 중 1조는 이재명, 2조는 한동훈을 맡았다"며 계엄 당일 체포조 운영 방식을 구체적으로 증언했습니다.

연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내란 재판 법정으로 들어서는 조지호 경찰청장.

오늘 열린 경찰 고위직 재판에선 계엄 당일, 정치인 체포 의혹의 실무를 맡은 걸로 지목된 방첩사령부 과장급 간부가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구민회 방첩사 수사조정과장은 김대우 수사단장이 체포명단을 불러줬고, 이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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