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시행 풀어본 분들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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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평가원이 너무 학술적인 독서를 안내면서도
컷은 90초~80후반으로 맞추는 확실한 방법을 개발한것 같음
문학은 24년도에서 확실히 힘 빼고있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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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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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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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민간의 관계가 있어야함. (장부정책) 교훈이 있어야함. 한쪽에 치우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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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이재명 지지를 철회한다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이재명과 나는 한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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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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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연속 원점수 100 오늘 4덮 원점수 100 작수 원점수 100 뭐하는 사람이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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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수학 2
15 21 22틀 88 망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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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92에서 4덮 88인데 22 계산 실수낫음ㅇㅇ 오른건가? 비슷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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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이후 총합 10시간도 안했을것 내가미안해국어야 이젠열심히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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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선지에서 (가)와 (나)의 광도가 같다는 조건 때문에 변화량을 비교할 수가 없지 않나요?
예비는 아직 안 뜯어봤지만 그동안 2409 이후 기출 훑어본 소감으로는 그 비법이 구조독해에 대한 역발상으로 거시적 내용 파악 난이도를 초대폭 낮춰서 거기에 매몰되게 하고 세부사항에서 난도를 올려버린 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음요.
2406 때까지는 글 흐름이 파악되면 70%는 이해했다고 봐도 됐는데 2409 신분제부터 달라지긴 한듯요. 이제 구조독해가 의미가 없음. 쓸모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쉬워서
구조는 그냥 주는 수준인데 이제 제대로 문장이 납득이 안되면 문제를 쉽게 안주는 패턴으로 바뀜
이게 보통 문장 수준을 높이면 자연스레 글의 흐름도 복잡해지기 마련인데(다수의 17-23 킬러) 그걸 억제하면서 난이도를 끌어올린다는 게 진짜 신기함. 이제 평가원스러움도 아는 사람한테만 보이는 무언가가 되어가나 봄
특정 정보에 꽂히면 절대 정답에 못도달하게 만드니까
그리고 학생들이 왜 그 정보에 꽂히는지 모르니까 '너네들 눈알 잘못임 쿠쿠루삥뽕' 하는 강사는 거르라고 하면 되는 거죠?
내가 생각하기엔 왜 그렇게 되는지 납득 안하고 결론만 따거나 이해없이 틀에 끼워맞추기식 구조독해만 하면 특정 단어에 딱 꽂히게 만들어서 오답으로 유도하고 있음
작수 16번 특정이 안되니까 처벌 안된다 이런것들을 결론만 따면 2번 선지 맞다고 판단하게 되고 8번도 개화당 한 인사의 입장 이해를 못하고 통시적 전개에 끼워맞추면 갑신정변과 개화당 한 인사를 다르게 판단하게 유도를 해서 2번 오답을 찍게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