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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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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로 추천좀 10
안들어본거 있으면 들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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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장 0
랄로 vs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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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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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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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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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과목 연속으로 보는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박혀있어야 함 풀다 졸리면 큰일나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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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기형님들 답좀용 월례다음날인데 째도상관없겠죠? 무슨 실적자랑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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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탈,근사 아무것도 모르는데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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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으로 할게요 옛날곡은 유명한 거 빼고 잘 모르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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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월요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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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늙은거 체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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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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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 오직 심멘 심찬우만 믿습니다 심찬우가 곧 신이자 평가원입니다 ebs는 사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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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강민철이나 김승리 같은 1타 강사가 독서도 빡쎼게 다루는데 평가원이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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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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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쓸 용도로 실모 기록 사이트 만들어볼 생각 1
대충 비슷한 것들 있는걸로 알기는 하는데 각 과목별로 실모 시행일자 점수 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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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ㅈㄴ애매해서(백분위 96~98진동) 백분위 99 100 경지로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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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후기 0
저 풀이 혼자서 떠올렸을 때는 와 ㅅㅂ 나 개쩐다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글로 적어보니까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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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외 끝 2
힘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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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1
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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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강의 7개는 다운이 됐는데 그 다음 강의들이 다운이 안 됨;; 저장공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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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듣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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뱉어내기엔 휴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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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는 이것저것 제일 많이 나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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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엄청 꿀은 아닐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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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은거 님들은 어케 대비 왤캐 전문을 읽어야하ㅏㄹ거같은 기분이.. 하려니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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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열식 생기부 3
고3이고 생기부를 오랜만에 보는데 진짜 거의다 수행평가 한거 나열식이고 잘써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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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삼반수입니다 작수 31213이었고 스카이 목표로 공부중이에요 재종 다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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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5수능에서 현역으로 12231(국어 백분위 98)을 받고 성글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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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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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어떻게 하고 계세요? 카나토미 혼자서 풀고 있는데 맞는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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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회로와 카노맵 더프리미엄 신호시스템 nonbinarydecimal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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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작에서 하나라도 틀리면 의미 없는거 아닌가여 3
24수능 40번 보고 좀 자신이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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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독서 연계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 거 같은대 맞음?? 다들 독서 연계 대비 안 하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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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는 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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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보일때 최후의 수단으로 쓸만한 것 같습니다 xyo님의 칼럼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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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2등급 ㅂㅅ이라 화2할 시간 없어서 5달 유기함 -> 3덮 4덮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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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약간 나쁜남자? 스타일로 이렇게 입고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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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유기할거임 2
반수하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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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n제 0
수분감 step1 끜나고 step2랑 병행할만한 n제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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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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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77 독서 6틀 문학4틀 미적 77 (오늘 시간관리 전혀 안됨) 점수 개떡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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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다른과목 다 끝내고하니까 수학에서 펑크나서 그런가 내일부터 사탐을 저녁에 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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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풀이 올리면 과정 맞는지랑 답 알려드림 전부 통과 수준이기는 한데 자료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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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여르비 있음??? 본인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10
위에 옷(흰티 인디코트러커 화이트팬츠 첼시부츠고) 밑에착용샷 남자랑 처음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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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를 할까 이매진을 할까 간쓸개를 할까 매월승리를 할까 9
비독원 끝난 후에 비독원 복습하면서 리트300제 풀건데 리트300제 끝나면 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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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문제가 진짜 좀 문제가 있는데 내가 화작 오늘 처음 시작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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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테 일부러 투키라고 불러서 빡치게 만드는걸 즐기는 질나쁜 취미를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병먹금
병신(환자)한테 먹이(치료) 안 주는 거는 파업 전공의들 주특기 아닌가 히히
의사에게 높은 수준의 사명감을 요구하면 안 된다는 의사들은 정작 사명감이 있어야만 투신할 수 있는 일부 의료 환경을 만들어놓고는 사명감 있는 이들이 문제를 제기하면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왕따시킨다. 그래놓고는 온갖 의사 미화 드라마에서 그런 사명감 있는 의사들을 내세우며 의사 이미지 개선을 통해 고소득 보장받는 것을 정당화하려고 한다. 내가 이번 일로 이국종을 까면서도, 이국종이 그나마 한국 의사들 중에선 선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다. 사명감도 없으면서 사명감 있는 동료의사에게 희생 강요하는 일부 의사들이 '의사가 돈만 밝힌다'라는 팩폭을 받으면 하는 항변인 '개돼지들은 의사한테 사명감 강요하지 마라'는 말. 개돼지와 돈미새 의사 중 사명감을 더 강요하는 쪽은 어느 쪽인가?
전장연이 지하철 테러하는 데에는 일반인들의 무관심을 넘어선 멸시가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 본다. 이국종 교수도 닥터헬기 소음 민원 때문에 개돼지들한테 반감 가질 수 있었다고 보는데, 왜 작심 발언을 화살비처럼 쏟아내면서도 동료 의사들을 겨눌 용기는 없는가? 그동안 '영웅'이어왔으니 이번 발언도 참작해야 한다는 말은, 강약약강 졸렬한 히어로물이 없다는 말로 반박 가능하다.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 ㎝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⅔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