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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차이가 나면 자격지심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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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에서 전대실모 본다고 5덮을 안봐서 다른 학원가서 보려 하는데 어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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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공부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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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물리 0
1페 어려웠다는 얘기가 많네 평소에 실모풀때 1페이지 그렇게 빨리 넘기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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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까지 못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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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갑자기 뭣같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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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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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화한다는거 7
실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행동 강령을 익히는 거로 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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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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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벡터 빼고 똑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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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할사람ㅁ 12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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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에 sns랑 다른 앱들 다 지웠거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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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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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 2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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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기상 목표 8
뱃팅 받아요 기상 실패시 1.5배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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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나 할걸 0
ㅇㅈ도 못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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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취미가 기벡문제푸는게 취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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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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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정법 질문받는다 11
정법 작수 ㅈ망해서 사실 질문 못받는다 걍 하지마라 이 ㅂㅅ 과목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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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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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실화냐 7
어깨가 뭔가 불편해서 봤더니 뭔 뿔이 달려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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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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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곧 나오네 5
침이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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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9 기만자니 뀨대나 메디컬로 꺼지면 됨 ㅡㅡㅡㅡㅡ올1컷ㅡㅡㅡㅡㅡ 95 연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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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물보 9
안받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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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재능 없는 것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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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깨지면서 푸는 문제를 스킬 한 번으로 풀어버리니 과탐은 ㄹㅇ 정상화가 필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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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3
동테보다 금테에 가까워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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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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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먹은거 9
포키 커피두잔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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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현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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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ㅊㄹㄱ 9
ㅇㄴ ㅈㅈ ㅇㄹㅂ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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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6월례 수학vs9덮 수학 뭐가더 어렵나요? 보정컷은 둘다 60후반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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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학교늦기싫어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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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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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팔로워 쭉 빠졌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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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방구뀌는 법 연구중인데 이게 진짜 사람마다 편차가 개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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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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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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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보정컷 나오는것일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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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보라눈해보고싶어요 26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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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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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취침 14
바쁜하루엿다 모두 잘 마무리하고 좋은 꿈 꾸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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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자존감 여기서 다 회복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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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그 학우가 나르시시스트인걸 인지를 몬하는거같음 계속 상처만 받고 있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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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ㅊ 람머스가 뭔지 다들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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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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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13
병먹금
병신(환자)한테 먹이(치료) 안 주는 거는 파업 전공의들 주특기 아닌가 히히
의사에게 높은 수준의 사명감을 요구하면 안 된다는 의사들은 정작 사명감이 있어야만 투신할 수 있는 일부 의료 환경을 만들어놓고는 사명감 있는 이들이 문제를 제기하면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왕따시킨다. 그래놓고는 온갖 의사 미화 드라마에서 그런 사명감 있는 의사들을 내세우며 의사 이미지 개선을 통해 고소득 보장받는 것을 정당화하려고 한다. 내가 이번 일로 이국종을 까면서도, 이국종이 그나마 한국 의사들 중에선 선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다. 사명감도 없으면서 사명감 있는 동료의사에게 희생 강요하는 일부 의사들이 '의사가 돈만 밝힌다'라는 팩폭을 받으면 하는 항변인 '개돼지들은 의사한테 사명감 강요하지 마라'는 말. 개돼지와 돈미새 의사 중 사명감을 더 강요하는 쪽은 어느 쪽인가?
전장연이 지하철 테러하는 데에는 일반인들의 무관심을 넘어선 멸시가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 본다. 이국종 교수도 닥터헬기 소음 민원 때문에 개돼지들한테 반감 가질 수 있었다고 보는데, 왜 작심 발언을 화살비처럼 쏟아내면서도 동료 의사들을 겨눌 용기는 없는가? 그동안 '영웅'이어왔으니 이번 발언도 참작해야 한다는 말은, 강약약강 졸렬한 히어로물이 없다는 말로 반박 가능하다.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 ㎝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⅔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