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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상관 없이 수능날 현장 5050 만만하진 않지 서서히 사탐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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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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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냐 3
무슨메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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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궁금 어떤 느낌일지 감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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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어제의 반응을 잊지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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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 풍비박산 낼수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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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만 풀었고 다 맞았어요 마치 22 23수능 같은 느낌 준킬러가 되게 많아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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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짐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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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8
케리드라로 시선분산 자 가자 사좃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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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K+통로가 평소에도 열려있는거 알고있었음? 무려 수완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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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한 걸 거절하기도 함? 주위 사례인데 처음들어보네 ㅋㅋㅋㅋㅋㅋ 완곡한 거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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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조교하고 싶었는데 지난주에 얘기하다가 쌤이 코딱지 파고 내 샤프 써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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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태어난 사람이 아닌거같음 나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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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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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메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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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감 해야함 아니면 뉴런 듣고 체화한 후에 수분감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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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군데 지원했었는데 둘다 떨어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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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과외돌이 or 학부모 만나면 ㅈㄴ 스트레스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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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띄워주기만 하잔아,,, 하지만 어차피 갈거라네요 (티켓팅성공시) 크악내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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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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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블록 수2 0
기출복습 + N제 느낌으로 풀어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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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군얘기 꺼내면서 티쳐스에서는 병역의 의무는 남성의 축복이다 거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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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6
많이많이 와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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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4 이상 받으면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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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 10
기댈사람이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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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나는 대로 적어봅니다 혼자 여행 덕후 33살 회사원 형님 (차도 태워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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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오르비 끄고 공부하러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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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개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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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빠노 3
마인드가 인생 살기는 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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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줄 수 있는거 14
1.집에서 폭죽 쏘는법 2.사채업자 빡치게 하는법 3.스키장에서 번따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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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과외 몇개 잡아놓고 돌아보고 결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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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4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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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분 곧 완강하고 바로 솔텍 하려고 하는데 솔텍 파트2 들으면 되나요? 9모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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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공부하려고 일찍 자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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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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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성취감 짜릿하게 느끼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 0
있으신 분들 공유 ㄱㄱ 저는 예전에 모 수학교재 오타, 오류가 좀 있었어서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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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 안잡히더라 지금은 포기했고 내용도 다까먹음 실모풀면 30점대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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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걍 선택해서 가게 해주면 안됨?? 내신 1.8이라 버리긴 아깝고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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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임?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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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18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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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할때는 다음날 공부에 지장이 가니까 잠은 제대로 잤는데 요즘은 맨날 밤새서 과외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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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기록 3
끝나고 바로바로 올릴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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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 두개이상 있으면 정신줄이 나가버림 이거 어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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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오른 슬픈 썰 15
등교할때 교복 안입으면 학생부 애들한테 잡히는데 제가 체육복 입고 등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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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잠이 안온다..
병먹금
병신(환자)한테 먹이(치료) 안 주는 거는 파업 전공의들 주특기 아닌가 히히
의사에게 높은 수준의 사명감을 요구하면 안 된다는 의사들은 정작 사명감이 있어야만 투신할 수 있는 일부 의료 환경을 만들어놓고는 사명감 있는 이들이 문제를 제기하면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왕따시킨다. 그래놓고는 온갖 의사 미화 드라마에서 그런 사명감 있는 의사들을 내세우며 의사 이미지 개선을 통해 고소득 보장받는 것을 정당화하려고 한다. 내가 이번 일로 이국종을 까면서도, 이국종이 그나마 한국 의사들 중에선 선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다. 사명감도 없으면서 사명감 있는 동료의사에게 희생 강요하는 일부 의사들이 '의사가 돈만 밝힌다'라는 팩폭을 받으면 하는 항변인 '개돼지들은 의사한테 사명감 강요하지 마라'는 말. 개돼지와 돈미새 의사 중 사명감을 더 강요하는 쪽은 어느 쪽인가?
전장연이 지하철 테러하는 데에는 일반인들의 무관심을 넘어선 멸시가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 본다. 이국종 교수도 닥터헬기 소음 민원 때문에 개돼지들한테 반감 가질 수 있었다고 보는데, 왜 작심 발언을 화살비처럼 쏟아내면서도 동료 의사들을 겨눌 용기는 없는가? 그동안 '영웅'이어왔으니 이번 발언도 참작해야 한다는 말은, 강약약강 졸렬한 히어로물이 없다는 말로 반박 가능하다.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 ㎝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⅔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