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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졸리지 1
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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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깔아둘라고 한의대 목표로 하는 건 호들갑인가.. 좀 푸씨 같긴 함 근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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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5
스블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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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시험인데 0
머리에든게없음 무적의반수생마인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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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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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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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0
시간 ㅈㄴ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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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맵지만 않으면 되는데 소바 말고는 생각이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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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은 평생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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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난사하고 사라지고 이걸 반복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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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같은 수2 주관식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일부러 봐주려고하는게 너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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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카레를 안 고를 수가 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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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어 1~2등급 왔다갔다함 이번 6모 97점 1등급 나오긴했는데 비문학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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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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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수학1 만떴어도 ㅈㄴ 뜬건데 이젠 99정도 안뜨면 의미가 없어지니까 공부할때 김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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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질문좀해주 37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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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고민 1
물1 지1 선택자인데요 올해 수리논술 최저만 맞춰서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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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를 스르륵 보고 문제를 스르륵 보고 ㄱㄴㄷ abc 이런 문제는 지문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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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랑 이해원 다음시즌 오기전에 풀려는데 히든카이스 작년 시즌3,4중에 뭐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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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와 원형 탈모가 동시에 올 수도 있는 최악의 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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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0
한시간 뒤에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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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처럼 실모만 사는게 불가능한건가요? 또 서바 강k 이런거 단과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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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차이랑 수학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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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함 4
겉도 상했음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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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컷 90 2컷 80 3컷은 정확하진 않은데 70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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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레식무료화!레식무료화!레식무료화!대가리를 레식무료화!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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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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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12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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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전날 웹툰본다고 새벽 5시에 잣음. 국어는 컨디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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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은 4점차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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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tKT46ZtDYU?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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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는 듯함 그런 변화를 하는 사람은 매우 드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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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하루에 국어 검더텅 독서 3-4지문 검더텅 문학 3-5지문 언매 한 세트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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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첫인상 써드림 47
감정 싹 빼고 딱 처음봤을때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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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문제에 지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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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요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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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표점 200 물1 표점 150 지1 표점 192 이정도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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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본어 6
올해 수능 본 다음에 대학 잘 가면 제2외국어 일본어 관련해서 글이나 써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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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계수 같은 값을 구하는 과정이 포함된 문제라면 아무래도 함수가 ln(1+x)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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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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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지수법칙 2번 미분 계수 정의 16번 로그 방정식 17번 부정적분 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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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ㅠ ㅂ ㅣ ㄴ 자료방/ 백업방 주소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ㅜㅜ사례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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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마다 매니저 한명씩 다 붙여야 방송될까말까일듯 근데 개ㅈ딮이 그렇게 해줄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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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 거의 1:1인 공학을 다님에도 이성친구가 거의 없음 죄다 남자고 그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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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10일 짤라버림 그리고 그 여파로 걔는 대대장 눈밖에 나서 나 전역하고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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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세카 극장판 0
보신 분들 있나요?
정자 ㅇㄷ?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ㄱㄱㄱㄱㄱ
문창과 실기전형보단 성적만보는 서울과기대,동국대 등 추천드립니다.
시 자체가 어떤거 같아요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문창과라서요.
아 진짜요?? ㄷㄷㄷㄷ 평가라도 해주세요 선생님
전형적인 교과서같은 시인데요. 그럼에도 표현법들과 문장처리 방식들이 전부 미숙해요. 문창과 실기에서 저정도는 많이 부족한게 현실이에요.
그렇군뇨 감사합니다 취미로라도 시쓰기 중인데 다 정진할게욧!!!네 입시가 목표시라면, 조금 더 명확한 방법으로 학습에 매진하시길 바래요.
도움이 조금 되시라고 제가 과외할때 쓰는 방법론 첨언해드릴게요.
시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해온 현대시는 보통 교과서에 수록된 시일 것 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것은 '현대'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근대'시에 가까운 것이죠. 우리가 학습한 시들은 '운율, 리듬, 표현법'과 같은 것들이 강조된 시들입니다. 소설이 갖는 '서사'를 배제한채 '서정'을 강조한 시이죠. 이것이 '근대'시들의 특징입니다. 많은 고전 서양시들이 가지는 특징인 '구조성'들이 수용된 결과인 것이죠.
하지만, 현대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대'시에는 소설 못지 않은 '서사'를 필요로 합니다. 이것은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운율 따위를 맞추고 간단한 상반어나 반의어들을 남발해 꾸며내는 '기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소설 못지않은 심미성을 기본 전제로 하는 각자만의 문체가 드러나는 '서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서사를 그려내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적 측면의 학습. 운율. 표현법. 등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아는 세계에 반응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적 화자를 보통 운문에서는 대표적 자아로 상정하는 것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보통 작가가 그 세계 속의 자아를 표방해냅니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시를 써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간단합니다. 사유의 힘을 길러내야 합니다.
시의 기본기는 무엇일까요? 깊은 사유와 이를 그려내는 아름다움의 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이 시를 아름답게 작성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작성의 아름다움은 다독다작을 통해 자연스럽게 길러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ㄷㄷ
또, 원하시면 제 습작도 몇편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대환영임뇨네 오르비 글쓰기로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현대시는 그렇지 않습니다. '현대'시에는 소설 못지 않은 '서사'를 필요로 합니다. 이것은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운율 따위를 맞추고 간단한 상반어나 반의어들을 남발해 꾸며내는 '기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소설 못지않은 심미성을 기본 전제로 하는 각자만의 문체가 드러나는 '서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 되게 찔리네요 명심하겠습니다!
그냥 기계적으로 반의어나 상반어 남발해서 기술할려 했던거 같아요
원하시면 습작 한편을 올려드릴까요?
네네
진짜 정자를 모르시ㄴ ㅔ
새로운 글로 올려드렸습니다.
아냐 그런 뜻ㅇ ㅣ ㅠ 이런 뜻 !!
야 고맙다 에코라야
정자라길래 기대했는데 ㄲㅂ
피가 섞여서 나오나보네 병원 ㄱㄱ
제 위에 있는 두 분은 뭐하시는 분들일까요
이건 펜으로 쓴거잖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