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기재부로부터 예산따내는걸 업적이라고 하는게 웃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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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각 부서에서 새해를 시작할때 한해 목표를 뭘로 잡는지암?
“올해는 예산 00000억 확보를 목표로“
정부부서의 특징이 돈이 많을수록 힘이 세지고 먹을게 많아지니
일단 되든 안되든 무조건 사업을 벌려놓고 예산 타내는게 그동안의 트렌드였음
그래도 그동안은 기업들이 돈을 잘 벌고 잘 성장해와서 괜찮았음
세수가 점점 늘어나니 거기에 맞춰서 벌린 사업도 다 충당이 되었고
이런 상황에서는 무조건 예산부터 따내는게 곧 실적일수밖에 없거든
하지만 이제는 겨울이 옴
한국의 대기업들은 트럼프를 핑계로 미국으로 넘어가려하고
oecd평균보다 높은 상속세 법인세는 끊임없이 하향압력을 받고있으며
문재인 시절부터 늘려놓은 국채발행량은 이미 미쳐날뛰고 있음
한마디로 나라에 들어올 돈도 없고
미래세대가 갚는다는 전제로 발행한 국채도 포화상태
국가예산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보통 이런 상황이 되면 어떻게 행동해야하지?
돈을 못벌면 지출을 줄여야 하잖아?
근데 조선놈들은 반대로 생각함
“망하기 전에 내가 더 빨리 많이 해먹자!“
나라가 망조가 드니까 그나마 남아있던 곳간도 서둘러 털어먹는게
조선반도 종자들의 dna에 박혀있음
국민연금이나 실비개정도 큰틀에서 마찬가지임
이미 기득권은 알고있는거야
나라 망했다는걸
그래서 조금이라도 빨리 더 털어먹으려고 발악인거
욕해도 비난해도 다 알아 걔네들 바보아님
그래도 묵묵하게 조용히 있는건
걔네들 입장에서 더 최악인건 나라 망조든거 다 퍼져서 뱅크런 나고 자기들 털어먹을게 없어지는게 더 큰일이거든
근데 그거 암?
사교육시장도 똑같음 ㅋㅋ
이미 망한시장인데
어떻게든 자기 잇속챙기겠다고 이악물고 수험생들 가스라이팅함
대학이 지상목표라고 가스라이팅 당한 수험생이 많이야
지들이 돈을 버는 구조니까
걔네도 이미 알고있어
이미 피부로 체감하고 있음
학생수 줄어들고 학생수준 저열해진거
그래도 돈벌려고 우쭈쭈 해주면서 이악물고 버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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