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해서 국수영 687인데 올해 연세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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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 무조건 된다고 하는게 상담 해주는 입장에서 맞는 짓일까요?
본인 의지로 하루 최대 6시간 할 수 있고 (대학, 알바 등 다른 하는거 없음) 수학은 3시간이 한계라는데 또 연고대는 이미 간것처럼 말하시는.. 이런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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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박아서 687은 때려죽어도 안됨
2-3년 더 봐야 한다니까 올해도 될거같은데 왜 자꾸 길게 말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더라고요
올해 끝낸다는 마인드로 하는게 맞긴 한데
현실적으론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몇년 잡고 커리 짜는게 합리적으로 보이네요.
말해주신 것처럼 마인드만 빡세게 잡되 커리는 길게 봐야하는게 맞는데 올해 가고싶으니 기초 건너뛰고 실전단계를 하겠다(3년 했는데 왜 다시 기초를 하라고 얘기하느냐), 탐구도 올해 가는 학생들처럼 빡세게 하겠다 이러시니 상담이 더 진행될 수 없겠더라고요
그냥 뻘짓하게 냅두고 싶다만 상담해주시는 입장이시니까 참...
돌아가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란걸 본인이 스스로 느껴야 할텐데 쉽지 않네요.
황새 따라가다가 뱁새 다리 찢어지는 법인데
저도 노베때 뉴런하고 수능날 4등급 맞았거든요 ㅋㅋ
3년을 쭉 내리 공부한게 아닐텐데 분명
687이 연세대식 점수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랬으면 작년에도 가는거 아닌가요
저는 연대식 720들고 연대 못갓읍니다
물론 재작수지만
매년 달라지는게 연대식이니.. 근데 720은 되는 과 있지 않았나요?
아마 신학 응통 되엇을걸요
근데 3년해서 687이면 지금 몇수에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바로 수능 준비하신게 아닐 수 있으니까요 (개인정보는 안물어보는편이라)
원주캠은 ㄱㄴ
687이 연대식 점수인거죠!
아녀 안될거 같아요
연대식 687 ㄷㄷ
저게 뒤에서부터 센 숫자면 열심히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할지도
근데 뭐 가든 못가든 최대치를 뽑아낼 수 있도록 말해주긴 해야겠죠ㅋㅋ 올해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 진지하게 공부할수도 있는 법이긴 하니..................
3년이나 했는데 왜 기초를 시키는지 모르겠다, 올해 연고대 될것같은데 앞으로 2년을 잡고 하라는 말이 이해가 안된다, 수학은 3-4시간만 하면서 2등급을 노리겠다. << 최대치 뽑아낼 수 있게 커리 제안해드리니 돌아온 답입니다..
ㅇㅏ...ㅠㅠㅠ 어떻게 현실을 확 마주하게 해 드리지... 공부량을 극대화하든 목표기간이나 목표치를 수정하든 하려면 현실의 맨얼굴을 봐야 하는데ㅠ
조언해야 하는 입장에서 참 고민 많으시겠네요
ㅋㅋㅋㅋ
687이 무슨 점수에요?
등급입니다..
3년해서 687이면 진지하게 때려죽여도 안 된다고 봄
네?
3년동안 논거 아님? 공부 안하는거 같은데
그렇겠죠 아마.. 그래도 본인입으로 저렇게 말하시니까요
확통사탐하고 수학은 3만 노리고 국어 영어 사탐만 파는게 현실적으로 연세대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비슷하게 안내 드렸으나 수학 3 노리는게 국영탐만 파서 가능한건지, 탐구는 논외로 보더라도도 국영이 87 > 11으로, 심지어 본인 요구대로면 7개월 안에 올려야 하는건데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수학8은 찍어도 나오겟는데...
수학 8은 씹 ㅋㅋ 중딩때 선행 대충 한 바퀴만 돌려도 나오겠는데, 영어 7은 걍 영어 자체를 모르는거고 국어는 걍 한국인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