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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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물 틀딱 애니들 다 수작 이상인데 아무튼 ㅈ세계물이 문제임 최신 애니 진짜 볼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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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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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한글로나온다햇는데 영어로나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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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떻게든 꼬을것 같음... ㅋㅋㅋㅋ 심심해서 만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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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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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싫다 8
하... 겨울이 좋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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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못가 ~ 3
아침부터 시험이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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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니 보니까 다 슴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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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꾸준히 오는 사람들 하면 30명 안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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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로 추천좀 10
안들어본거 있으면 들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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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 7
나는 공부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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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유독 발목을 잡던 지구과학. 통과 시험만 치면 지구과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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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정시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공대가 사탐으로도 지원은 가능한데 과탐은 가산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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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편지 보내줬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해석좀 해주세요...
쉬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
그걸 해주기 싫으니까?
하고 싶었으면 지네들이 책 만들어서 수업하던 번역본을 하던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