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4022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허들링 공통 정규 지금 대기걸려고하는데 내신휴강 끝나고 바로 수업...
-
재빠른취침 14
바쁜하루엿다 모두 잘 마무리하고 좋은 꿈 꾸시기를
-
제발제발학교늦기싫어제발
-
플러팅 ㅈㄴ 쉽던데 21
내 얼굴 자체가 플러팅인데
-
진짜임....?
-
이왜진 13
-
각각 67분 100, 63분 100 미적은 전보다 빨라지긴한듯
-
내일은 걍 폰 패드 두고 와야겠다
-
메가스터디 한달씩 구독하는 패스 어디서 사나요?? PC인데 어딨는지 모르겠어요
-
식사를 하면 너무 졸려서 그런데 식사를 하지 말까요 아니면 안 졸리게 먹을 만한 게 있을까요
-
알면 저와유대감을쌓게되는거임
-
시험 7시간도 안남앗는데 1회독도 못한 나랑 수능 공부하는데 아직도 안지는 애들이라는거임...
-
당장 자기관리를 시작해야함 ☠️
-
한국 현대소설 중에 예전 고향의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한 번 놀러가기로 했지만 막상...
-
1등급 난이도 전년도랑 비슷할거임 사탐런 때매 작수 1컷 올랐다는거는 사문 만만히...
-
ㄱㅁ 좀 할게요 15
어제했던 약속지키고 잇올 풀타임 달렸습니다~ ㅎㅎ 뿌듯하군뇨 이제 나도 메타 껴줘
쉬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
그걸 해주기 싫으니까?
하고 싶었으면 지네들이 책 만들어서 수업하던 번역본을 하던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