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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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3
군대튀하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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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정복. 1
커어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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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때 공부 많이 안한 거 후회해요. 근데 공부할 때도 그 생각만 나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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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기만 타겟팅하는데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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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나 여러 가지 '으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내 얘기가 아닌데도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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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푸는 순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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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네요.. 3점짜리도 잘 못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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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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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먹으려고 2
와퍼 주니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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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어느정도는 다 아는데 좀 다시 한번 싹 정리하고 싶어서.. 걍 무난하게 수분감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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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보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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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힘들다 2
알파카메일이 되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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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기 질문할 것도 없는데 거기 시끄럽다고 그냥 안간데 난 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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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6모 전까지 딴 공부 안하고 거의 수학만하는거 어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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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2
게이는 아닌데 차은우랑 사귈래 하면 사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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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퇴근 완 2
기분이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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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처음 풀때 지수개념을 몰라서 못푼게 아니고 마지막에 조건해석을 걍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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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지 2
뭐먹지 뭐먹지 뭐먹지 뭐먹지 뭐먹지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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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꼴받는점 1
좀 빨리 풀어서 기분좋다싶으면 코멘트에 “easy" 박혀있음 ㅋㅋ
쉬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
그걸 해주기 싫으니까?
하고 싶었으면 지네들이 책 만들어서 수업하던 번역본을 하던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