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40224
현 범위가 그렇게 방대한 것도 아니고 걍 필요한 부분 알려주면서 하면 되지 않음…?
그리고 대1은 놀라며 쉬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ㅅㅂ
-
일일이 하기 귀찮암
-
너무 안쓰러워서 가끔 다른 음식 사다주면 너무 기뻐하면서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는 게 참 행복함
-
지가 뭐라도 된줄 앎 지금의 나임 철퇴 좀 맞아야하는데 맞기는 또 싫고
-
꽤 높은 듯함 체감상 최소 40%는 될 듯
-
좀 앉아있어라 좀 닥쳐라
-
얼굴말고 3
다른곳 좀
-
누군가 그렇게 올라오고 싶어하는 인생이라는 사실이 날 너무 좆같게 해.
-
그래서연애를못함시발 다부담스럽다고컷당함
-
나만 못하는건 병신같아서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사랑하잖아? 나도 그렇고 쟤도 그렇고...
-
중2 때 담임이 생기부에 냅다 "종종 부정적이고 암울하게 사고하는 걸 고치면" 이라고 적어놨었음
-
실실 웃고있는 한양은 개추
-
음음
-
평가는 자신이 할 일이 아니래 그래도 분위기만 보자면 차분하고 지적인...
-
정법 지문특) 3
사고 났는데 대형참사로 연속적으로 일어남 콩가루 집안임
-
여자들은 본능적으러 자기보다 윗급만나려고흐기땜에 정도의 차이지 심해인데도...
-
이거들어바 2
크앙
-
질문 받습니다. 2
아무거나 질문 ㄱㄱ
-
잇올 적응 안됨 2
초등학교때 이후로 여자랑 같은 공간에 있던 적이 없는데 보일때마다 뭔가 신기함
-
중끄 변탄 벅벅
쉬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