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국어 [1379029] · MS 2025 · 쪽지

2025-04-15 21:50:15
조회수 250

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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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범위가 그렇게 방대한 것도 아니고 걍 필요한 부분 알려주면서 하면 되지 않음…?

그리고 대1은 놀라며 쉬바

rare-연세두유 rare-스키마 rare-평가원장의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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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못사 · 1339220 · 23시간 전 · MS 2024

    쉬바

  • 이지은 국어 · 1379029 · 23시간 전 · MS 2025

  • 앱스트랙트 · 1173964 · 23시간 전 · MS 2022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 이지은 국어 · 1379029 · 23시간 전 · MS 2025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 앱스트랙트 · 1173964 · 23시간 전 · MS 2022 (수정됨)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

  • Pi21 · 1152273 · 23시간 전 · MS 2022

    그걸 해주기 싫으니까?
    하고 싶었으면 지네들이 책 만들어서 수업하던 번역본을 하던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