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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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표현은 거칠어지는 법 그러한 희생은 한때의 짧은 경력만으로도 평생의 발언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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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 수능 준비하는데 국어정도는 풀어볼만 할까요? 평가원에서 낸 문제니 풀어볼만도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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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감정을 휘갈기면 될줄 알았는데 그건 그냥 잉크배설물이고 여러가지 형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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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루 2
ㅇㄱ 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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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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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들을까요..수분감 유기한지가 오래되어서 좀 망설여지는데 원솔멀텍들을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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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치느라 수고했어~이제 오를 일만 남았다내신 중간고사도 화이팅!! 감동되...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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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정시 2
현재 내신은 3.02입니다… 담임쌤과 상담해보니까 인서울은 힘들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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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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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제리얌이랑 비슷해서 비호감인데 음악 하나는 이거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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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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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점수는 3모 기준 원점수 8점, 8등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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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전문과외선생님 전부나에게로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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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 11
나는 돌이야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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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고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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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탱이네 5
상상도못했다 다시온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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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한국에서 사는게 재일 편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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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클래스 ㄱㅊ한가요? 국정원하고 병행할까 고민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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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쉬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
그걸 해주기 싫으니까?
하고 싶었으면 지네들이 책 만들어서 수업하던 번역본을 하던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