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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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게 공부지 14
머리가 복잡복잡해지는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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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아이디어 어렵게 느껴지는데 뭐 들어야하나요?.. 12
확통 노베라서 파데듣고 아이디어 1강 들어갔는데 책 내에 들어있는 문제들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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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인하대에서 반수한다는데 얘가 수시로가서 수능은 24333 임 중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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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튀는 왜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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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들어바 3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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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갑중에 제일 티나는건 디올이랑 루이비통인듯 10
아 근데 루이비통은 너무 진지해보여 개씹 꾸꾸꾸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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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기하 최강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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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인 2.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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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744760 참가만 해도 상품을 쓸어담을 수 있는 기회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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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진짜 5
갓생 산다 오전 카공 도전해봄 (일주일째 카공하겠다고 말하고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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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문항 보니까 지리 비중 꽤 되던데 개웃긴데다가 분석력도 뛰어난 이기상이 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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낌새 보이면 싹 다 차단해서 뭐 말하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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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살았다 그래도 체크 안된 박스가 있네요 세이프인거임 전부다 못채우면 씹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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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생성을 하면 어떤문제를 만들것인지 어떻게만들것인지 입맛대로짬뽕가능 예시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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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존나 후회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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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푸는데 40분 걸렷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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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차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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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쓰네요 ㅎ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저희 동생이 국어 50 점대로 5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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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연님의 장례식입니다 10
공부에 더 집중하려고 탈릅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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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어디갓음뇨 12
그 순대라고 ㅈㄴ 호감인 사람 한명 잇엇는데 뭐 탈릅하심?
쉬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
그걸 해주기 싫으니까?
하고 싶었으면 지네들이 책 만들어서 수업하던 번역본을 하던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