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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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고 잔다 4
진짜 하루 남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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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맛있다 진짜 대 머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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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달기전까지 6
탈릅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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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4등급이고(한 문제 차이로..) 지금 올오카 수강하고 있는데 다음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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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yunzz 전에 25살 모쏠이시라고 했는데 요샌 모쏠이란 말은 잘 안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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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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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절망의연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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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 세포 세포질 원핵세포 원핵생물 세포기관… 역으로 생각하면 이런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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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자가 많음 결핍도 많고 하나씩 고쳐나가고 채워나가야겠지 내적으로 성장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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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철렁한 이 기분 이제 그만 느끼고 싶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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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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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씹 에반게리온, 데빌맨 보는줄 그래도 결말은 해피엔딩에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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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3
기출에서 다뤘던걸 넣으면 익숙해서 맘에안들고 안다뤘던걸 넣으면 발상적이어서 맘에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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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타쿠 빙고 얘기중이었는데 분명.. 난 혼자 찐따같이 지갑 얘기 중이았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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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다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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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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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 분 4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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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절반도 몬끈냇어 다해야해
쉬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
그걸 해주기 싫으니까?
하고 싶었으면 지네들이 책 만들어서 수업하던 번역본을 하던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