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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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다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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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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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 분 4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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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절반도 몬끈냇어 다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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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입결 7
이거 추천지수가 왜케 차이나나요 연고 입결 많이다른가요 동급인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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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썼잖아 4
아 지금 칼럼 올리니까 묻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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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변환할때 세타부분은 값에 따라 몇사분면인지 달라지는것 아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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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랑주 승수 5
알아두면 또 쓸만한 기출이 나오지 않을까 영영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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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7
최근 드라마 중 제일 재밌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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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치느라 수고했어~이제 오를 일만 남았다내신 중간고사도 화이팅!! 감동되...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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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정시 2
현재 내신은 3.02입니다… 담임쌤과 상담해보니까 인서울은 힘들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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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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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제리얌이랑 비슷해서 비호감인데 음악 하나는 이거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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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점수는 3모 기준 원점수 8점, 8등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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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멈추면 새벽 3시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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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좋나요? 3
흠 사볼까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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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쉬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
그걸 해주기 싫으니까?
하고 싶었으면 지네들이 책 만들어서 수업하던 번역본을 하던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