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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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범위가 그렇게 방대한 것도 아니고 걍 필요한 부분 알려주면서 하면 되지 않음…?
그리고 대1은 놀라며 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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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돈으로 먹을 군것질로 잃을 건강을 되찾고 다른사람한테 도움도되니 1석2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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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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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닮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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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바로 나오는 사람들 머지 기출분석하다 보면 외어짐? 이런거 기출분석하면서 신경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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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것->(메뚜기 or 비메뚜기) 대우명제 2. (메뚜기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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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열리고 사탐런 많아지면서 서울대 입결 떨어질까요? 올라갈까요? 설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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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안풀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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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탁 1
티켓팅 할 건데 세 번호 중 어느 쪽을 사람들이 많이 클릭할지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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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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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70분동안 해야된다는거자나 안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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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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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 수학 0
88 무보 1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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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88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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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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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정석민 문학 강민철 국어 계속 혼자 하다가 90점대를 못 넘겨서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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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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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말고 이정도 좃찐따가 또있어?
쉬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