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미적을 안 하고 들어가든 물2를 안 하고 공대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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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평가원 뭐하냐 고수:오늘부터 일본 본고사 기출 번역 돌려서 싹다 풀어제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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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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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출 4점짜리 풀고 있는데 너무 지루해서 노래 듣고 싶은제 큰 지장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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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달리는중 3
저녁엔 과외뛰어서 원화채굴해야함 국채줍는개미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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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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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4
글 쓸게 없어서 이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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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있으니까 파괴력이 엄청 커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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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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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덥네 날 움직이게 하다니 대단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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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표가 킬러가 아니면 사문은 타임어택이 어디서 오는 건가요? 3
사문이 타임어택이 사탐 중에 있는 편이라는데 도표가 어려운 게 아니면 말장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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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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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 사람이 왜 이리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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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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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애매함... 심지어 24수능 12번이 브릿지랑 비슷했는데 시중 문제집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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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수능준비하는데 시발점 완강하고 워크북까지 마무리하면 바로 수분감할 생각인데...
쉬바
앞으로 장기적으로 대학은 그 필요한걸 학창생활 속에서 익혔는지를 살피겠죠. 수능으로 그 능력을 평가한다기보단
어릴때부터조빠지게공부시키네
저는 새 교육과정을 옹호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그쪽 입장에서 굳이 반박을 해 보자면, '어렸을때부터 조빠지게 공부하는건 수능도 마찬가지고 오히려 그 방향을 획일적인 국영수탐 수능공부로 몰아가는게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를 스스로 하는 쪽으로 유도하면 더 좋은 거 아니냐?'라고 할듯도
물론 저는 말했듯 이런 개정 반대하는 입장입니다ㅋㅋ 뒤늦게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 가혹하기도 하고, 각자 사정에 따른 정보격차가 크게 작용할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과열경쟁은 교육 탓이라기보단 사회가 줄 수 있는 좋은게 한정적이어서 발생하는건데, 어차피 '탐나는 진로'로 받아들여지는게 정해져 있는 이상 과정을 이리 뒤틀든 저리 뒤틀든 말만 이상적이지 획일화와 과열경쟁은 못 피하고(예> 의대 가기 적합한 커리큘럼과 성적대를 다들 목표로 한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