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엉신같은 문돌이들이 교육에 손을 쳐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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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미적 기하 다 빠지고
사탐런을 허용하는 이 억차별의 끝판왕 정책에 과탐만 손해보고
독서를 공교육에서 배운적없는 부엉신같은 논리로 진짜 고등아들 판별하는 문제 잘 만들던 능력자 출제진들 다 물갈이 당했고
도대체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무슨 전문성이 있다고 선택과목화 시켜놔서 최대한 많은 걸 배워야하는 시기에 선별해서 배운다는 말도 안되는 학습 시켜놓고
이과도 윤리역사사회학 문과도 물리화학생물은 다 고등학교 수준은 배워놔야 대학생이 될 자격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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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차이봐라 ㅅㅂㅋㅋ 수능보다 김민아가 어렵다는건 시발ㅋ ㅋㅋ
이과는 일반물리 일반화학 일반생물 다 시험치면 깔끔한데
내용을 많이 안배우니까 문제들이 병신같아지고 괴랄해지는걸 교육부 새끼들만 모름
ㄹㅇㅋㅋ
옆나라 문제들만 봐도 이런 괴상한 문제를 위한 문제 없이 이쁘게 잘만 변별하는데
미분방정식 회귀분석 선형대수 해석개론 이런것만 추가로 가르쳐도 변별 충분히 되고 학생들 실력은 높일 수 있음
아주 예전부터 누군가 수능에 손댈때마다 예상되는 우려지점(그대로 벌어진 경우가 많은ㅠ)에 대해 사전에 다 귀 닳게 여기저기서 이미 얘기했었음. 범위 손대는거, 등급제 어떠어떠한 방향으로 도입하는거, 기타등등. 근데도 상당수는 강행하더라구요
자꾸 보다보니 그런 교육이나 입시에 손대는 일은 진짜 부작용을 몰라서 그런다기보단 궁극적으로 원하는 어떤 큰 범위의 방향이 있고 그 수단으로 손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오히려 똑똑한 사람들일텐데 이미 수도 없이 귀에 들렸을 내용들을 진짜로 까맣게 모를리가...
단, 뒷받침도 없이 말 한마디에 급작스럽게 개입했던 킬러문제 어쩌고 사태는 제외ㅋㅋ 그런거 말고, 어떻게 개혁하겠다~ 했던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