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28수능 몇년뒤에 리셋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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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간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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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고친다 쳐도, 기본 시스템이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상태라면 그 리셋 방향이 '다시 돌아오는' 방향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땐 기본 토양 자체가 학점제라서 과연 그 개정의 흐름이 유턴 방향일지는..... 개인적인 생각엔 더 멀리 가면 갔지 컴백할 가능성이 높을지는 의문
미적분은 돌아올 확률 높다고 봄
수능같은 일제고사의 변별력을 강화하는 쪽으로 돌아올거라는 기대가 안 된다는 뜻이었어요. 말씀하신 미적분의 경우 우수한 수학적 능력을 가진 학생들을 필요로 하는 상위권 대학들은 수능이 아니라 학생부에서 미적분 이수 여부 및 그 성적을 강력히 반영하는 방향이 될수도 있는거고
28~ 수능은 저는 현 국민여론이 워낙 수능위주 정시 존치를 바라니 좀 덜 죽이고 당분간 목숨 간신히 살려는 놓는다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서
근데 교육 뜯어고치려 하는 높은 양반들이 원하는 방향이랑 수능은 궁극적으론 서로 아귀가 안 맞는다는건 확실해 보이니까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수업 선택과 그에 따른 진로설계 경험 축적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학창생활 기본틀을 몽땅 바꿔놨는데,
정작 가장 결정적인 대입에서 그냥 옛날에 하던대로 일제고사 줄세우기로 뽑겠다!는 방향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리가 없죠. 세상에 0%는 없으니 이게 틀린 소리가 될수도 있는 노릇이지만 만약 그러려면 학점제라는 거대한 기본틀을 무의미한 상태로 돌려야 함
22수능 바뀐거처럼 아예 바뀌면 좋겠다
AB형 4년인가 하다 망했고
선택과목체제 6년하다 망하고
그냥 제발 미기확 다보는게 맞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