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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사탐다 무조건 1~높2 나오는데 수학만 맨날 3등급인... 공부시간 절반 넘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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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 2
태양은 안 와 김태희는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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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휴릅한다 말은 했는데... 6,9월 모고 대결 관련해서 공지 쓸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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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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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15개정이랑 똑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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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8
ramgi_thunther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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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60점 나왔는데 문학도 비문학도 잘 모르고 고전시가는 뜻도 해석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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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에서 선지 2개가 남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는 데 거의 3분 동안 고민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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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바 1
~7.11 사관 or 7월 학평 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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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커리 영상에서 발분망식은 왜 말한 걸까 시대 리트 준비하면 수능 유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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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할사람 18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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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기출 질문 2
하루에 기코 한 강의에서 해설해주는 문제만큼 풀어보고 강의를 듣는데 5문제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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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다니기로 결정함 11
아마 7월부터 다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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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기 디자인과 분들 계시나요. 현재 예고 재학중이고 만화과 입시 준비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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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자요 5
여기까지 해야될거 같음 수학하다가 잘게요 내일 아침에 웃으면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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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진건데요, 100명의 학생들이 국어시험과 영어시험 두 과목의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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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500번 날갯짓으로 뚫는다…중국서 개발한 '모기 드론' 7
▲ 중국 로봇 크기 정찰 드론 중국 연구진이 모기 크기의 정찰 드론을 개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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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계산 날먹을 하고싶어서 머리굴리느라 막힌 것처럼 보이는 거였음 어캐 날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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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휴릅 3
기말고사 치고 오겠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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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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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 때는 계속해서 정보를 찾아다녀야 해요. 정보는 어떠한 형태로든 나타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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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이상하다 2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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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 풀고 나니까 내가 맞는지 틀렷는지 궁금해미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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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이나 이과대 목표로 경제 에바고 과탐 시간없고 생윤사문만 남아서 지리세사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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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2
나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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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하프모나 실모 풀때만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서 N제 자꾸 안 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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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팔 2
다시 은테되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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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을 6
담궈버리는건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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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슨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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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쌤 3
시범과외 하고 맘에 들어서 김과외로 다음주부터 가능하냐구 1시쯤에 물어봤는데 아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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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8
차누쌤 휴강이라 원준쌤만 듣고있는데 나쁘지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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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6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명품제국"이거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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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기록 2
내일부터 기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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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무기력하게 하루 몇시간씩 오르비 새로고침만 해대고 너무 인터넷에 빠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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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이미 3번을 햇던터라 22~25학년도 기출로는 체화연습이 잘 안되고 기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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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논리가 참 깔끔해서 좋네 영상 하나만으로도 많이 배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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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문제점 0
본인이 듣고있는 강사의 풀이방법을 보고싶은데 방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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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받아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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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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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어떰? 6
싸인체인데 평소에도 이러는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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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남 기준 8
어디까지 키작남이라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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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망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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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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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서바이벌 2
생2는 서바이벌 시즌때도 재종반만 개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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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키 시즌2 개강하면 첫 주차에 현강생들한테 나눠주려나? 후기 쓰고 손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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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인증은 어떻게 해야하며.. 단과 필수 몇 개부터 들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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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고공이 0
지방치라 겹친다는데 이게 맞음?? 고대생인데 얘 너무 고대 올려치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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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식 진짜 개맛있음 2. 공부 분위기 ㄱㅊ은듯 3. 생각보다 시간 빨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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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의문 0
저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곳에서는 커뮤니티 내부의 과실도 아닌 커뮤니티 외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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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라고 뭐라 하지말고 클린한 유저들 부매니저가 직접 정리해주는 다양한 자료글들...
왜냐하면 문법 자체가 “법“이 아니기 때문에....
촘스키의 언어학 이후로 문법에 대한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에...
가르칠 거면 제대로 가르쳐야지. 견해 다른 부분이면 인정하겠는데 그게 아니고 아예 잘못 가르침
국립국어원도 잘못가르침. 원래 국어교사는 그런 존재임.
온라인가나다 말하는 거면 할 말이 없긴 하네요
아니 짜장면, 자장면 표준어 문제같은거
학교샘이 ㅊ이 ㄷ이 되는 평파열음화를
조음위치 조음방법 모두 바뀌는걸로 보면안된다는데
이거 잘못설명한거맞겠죠
잘못 설명한 거죠. 당장 작년 수능만 해도 비슷한 문제가 나왔는데
ㅎ이랑 맥락은 같습니다. 어차피 파찰음이든 마찰음이든 파열음과 다르고, 경구개음이든 후음이든 역시 치조음과는 다르죠. ㅊ(경구개음, 파찰음) > ㄷ(치조음, 파열음)
음운론에서 중세에는 ㅊ이 치음이었고, 종성에서 ㅊ이 같은 조음 위치 ㅅ으로 대치된 후 그것이 ㄷ으로 변하였으니 조음위치는 그대로이며, 조음위치가 바뀌었다는 것은 현대적 관점의 해석에 불과하다라고 하는 견해가 있다고 배우긴 했는데..
이걸 수능 볼 고등학생한테 굳이 말할 필요가 없고, 말할 거면 근거랑 일부 견해란 것도 밝히면서 혼동은 주지 않았어야
중세에서는 애당초 기저형 /곷/이 '곳'으로 표기되고 또 [곳]으로 발음되었는데 결국 ㅊ과 ㅅ의 조음 위치는 같았으니까요. 애초에 중세국어 시기에 ㅊ이 ㄷ으로 평파열음화를 겪을 일 자체가 없기도 하고요(주류 의견인 ㅅ 외파설을 부정하지 않는 이상)
문과가 병신같은 학문이라는것 몸소 입증해주시는 분들
이건 좀..
우리쌤도 언매틀렸음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