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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면서 단 한 번도 본적도 없는데 걍 메인글에 있는 오답률 1등이란 거 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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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이미 3번을 햇던터라 22~25학년도 기출로는 체화연습이 잘 안되고 기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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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나: "학교 다니기 ㅈ같으면 걍 때려쳐라" 하면서 나름 응원 중임 뭔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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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올 4등급이었고 이번년도 3월부터 집독재 시작했습니다. 집독재다 보니까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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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함수f의 개형을 알고있는 상황일 때, 새로운함수h=f(g의역함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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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들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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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붕이들 국어 못할까봐 독해력까지 책임져주는 수능 GOAT 현우진이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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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안 하고 물1생1 하는 건 미련한 짓인가요 사실 연고대 공대 정도 성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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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처럼 첨점일때는 딱 그지점에서 미분계수가 양수에요 음수에요?? 0인건가요ㅠㅠ?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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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내심이 정말 약합니다 재수학원을 다니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부모님께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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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맞음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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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시험중에서 2
25학년도 6월 모의고사보다 더 어렵게 나온 영어시험이 있나요? 사설 사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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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문법 칼럼] 능피사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2
안녕하세요. 수능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추승모입니다. 일주일에 1개씩 칼럼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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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토미 살까 8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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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 개념은 되어있어서 실전개념 강좌인 미친개념 듣고 있습니다. 문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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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바자관 1
바자관에서 자습할 때 pdf 다운받은거 쓰면 현행범으로 잡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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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증사 0
작년에 교복입고 찍은거 있는데 작수때 썼고, 교복 느낌 안나고 정장 느낌인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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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화려한거 하고있으면 좀 그럼? 프렌차이즈는 아니고 인스타간성 개인카페이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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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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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가망 없는거죠? 시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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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너무 아프고 답답한데 이걸 느껴봤어야 공부 생각만 하면 힘이 쫙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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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백분위 90 미만이다 확통이 살길이다 공통에 시간 더 쏟으라니께 김범준 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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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뭐하시나용 2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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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수험생 집단을 60만이라 했을 때 과탐선택이 약 30만, 사탐선택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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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꿨던 꿈중에 기억에 남는꿈이 있는데 집 현관에 비상구계단 문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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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컷이 뭔 45야 나 2컷 맞아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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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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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칼럼 쓰면 수요가 있을까요 고2에서 현역까지 3~4 전전하다가 재수때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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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검색어로 ‘오타쿠’ ‘고등학생 덕후’ ‘덕후 평균외모’ 를 쳐본 결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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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하나만풀어주세요 17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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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지웠길래 복구함 일단 ㄱ선지의 제일 기본적인 풀이는 반감기의 절반보다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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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풍부하고 한줄n제도 엄청많고 기출도 알아서 주고 다른 개념서보다도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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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루비 2
공부열심히하고 적당히 쉬면서 조은 일요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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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꼭 2까지 올리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한 사람 인생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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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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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크네 키만 작네 키만 크네 키도 작네 난 키도크네(키182인데 깔창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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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토미 2
아이디어 듣고 카나토미 들어도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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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에서 후배한테 플러팅당했다는 사람인데요 얘 자기 집근처에서 같이 술먹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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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 제 생각엔 여러분들 왠지 이렇게 생겼을거 같은 느낌적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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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과외성립 0
시범과외 받고 맘에들어서 김과외앱으로 언제부터 수업가능하시냐구 확인하시면 연락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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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법 둘 다 표본 존나 찜찜해서 이성적으로 사문 해야 되는데 언미경제정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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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보니까 불쌍해서 못 보겠네 근데 또 팔레스타인 난민도 불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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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수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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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 닮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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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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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드는 생각인데 23
얘 눈이 너무 맑은눈의 광인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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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 강의 0
빠르게 들을수 있는 실전 개념 강의 ㅊㅊ받아요
왜냐하면 문법 자체가 “법“이 아니기 때문에....
촘스키의 언어학 이후로 문법에 대한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에...
가르칠 거면 제대로 가르쳐야지. 견해 다른 부분이면 인정하겠는데 그게 아니고 아예 잘못 가르침
국립국어원도 잘못가르침. 원래 국어교사는 그런 존재임.
온라인가나다 말하는 거면 할 말이 없긴 하네요
아니 짜장면, 자장면 표준어 문제같은거
학교샘이 ㅊ이 ㄷ이 되는 평파열음화를
조음위치 조음방법 모두 바뀌는걸로 보면안된다는데
이거 잘못설명한거맞겠죠
잘못 설명한 거죠. 당장 작년 수능만 해도 비슷한 문제가 나왔는데
ㅎ이랑 맥락은 같습니다. 어차피 파찰음이든 마찰음이든 파열음과 다르고, 경구개음이든 후음이든 역시 치조음과는 다르죠. ㅊ(경구개음, 파찰음) > ㄷ(치조음, 파열음)
음운론에서 중세에는 ㅊ이 치음이었고, 종성에서 ㅊ이 같은 조음 위치 ㅅ으로 대치된 후 그것이 ㄷ으로 변하였으니 조음위치는 그대로이며, 조음위치가 바뀌었다는 것은 현대적 관점의 해석에 불과하다라고 하는 견해가 있다고 배우긴 했는데..
이걸 수능 볼 고등학생한테 굳이 말할 필요가 없고, 말할 거면 근거랑 일부 견해란 것도 밝히면서 혼동은 주지 않았어야
중세에서는 애당초 기저형 /곷/이 '곳'으로 표기되고 또 [곳]으로 발음되었는데 결국 ㅊ과 ㅅ의 조음 위치는 같았으니까요. 애초에 중세국어 시기에 ㅊ이 ㄷ으로 평파열음화를 겪을 일 자체가 없기도 하고요(주류 의견인 ㅅ 외파설을 부정하지 않는 이상)
문과가 병신같은 학문이라는것 몸소 입증해주시는 분들
이건 좀..
우리쌤도 언매틀렸음
Goat